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탄소중립 실천과 군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종류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수요조사 대상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임실군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공모사업 최종선정 후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전체 설치비의 약 70~80%를 국비와 군비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22일 금요일까지 신청서 및 건축물대장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유의사항으로는 ▲건축물대장상 등재된 정상 건축물이어야 하며 ▲미등기 건물이나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임실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마무리한 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최종 공모 선정 결과는 하반기 심사를 거쳐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청정 임실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