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이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태현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27일 하남시의회에서 아파트 통학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강성삼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태현 회장은 “강성삼 부의장님은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건설 과정에서 아파트 브랜드 변경, 초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 도로명주소 부여를 비롯한 아파트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에 앞장서 입주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공헌해 999세대 입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아주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경청하고 해소해 주는 것이 시의원의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8일 하남시의회 의장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주봉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민복기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조대근 하남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종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시간외 수당 인정확대 ▲복지포인트 대상자 확대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방미숙 의장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격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하남시 사회복지의 버팀목인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임시공휴일인 지난 16일 휴가도 반납하고 감일동 민원현장(감일동 378 일원)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원사항을 점검했다. 방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민원발생지역을 직접 보고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불편사항을 들으면서 문제점을 파악했다. 주민들은 최근 설치된 보행로의 공사 폐기물 처리 및 주변 정비가 미흡한 부분과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차량 통행량이 급증해 도로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비롯해 마을 내 버스정류장 설치, 도시가스 배관 설치 등의 마을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해결을 요구했다. 방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하남시와 협의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76회 ‘8·15 광복절’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13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 박동민·이영재 운영위원에게 하남지역사회에 3·1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훈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에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1945년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듯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하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6060 감사패‘를 받았다. 오는 8월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하남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방미숙 의장은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협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방 의장은 지난 6월 대표발의한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제정돼 하남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해 농민의 사회적 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활동에 앞장섰다. 방미숙 의장은 “농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아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6060 감사패’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기구인 하남시 주민자치회에 18세 이상 청소년과 외국인주민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남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신장동 동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하남시 부설주차장의 설치비용 산정기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원안가결됐다. 우선 『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위원 기준연령을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함으로써 교육·안전 등 근린자치 영역의 주요 이해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선거권자 등 조례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외국인 주민에게 위원 자격을 개방해주고, 주민총회 개최 시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마을축제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조성하는데 조례 개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찜통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으로, 바다로, 해외로 놀러 가고 싶어도 하늘길은 막힌 데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꺼리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집콕’ 등 비대면 휴가법이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의회는 네 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 시의원부터 환경‧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은 시의원까지 9명의 의원들이 인문,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올 여름 휴가철 추천도서 9선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본격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확산되고 있어 올 여름 휴가는 다함께 하는 휴가보다 ‘잠시 멈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하남시의원들은 가족들과 집에서 책 읽으며 휴가를 보내는 ‘북(BOOK)적 북(BOOK)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북캉스를 위한 분야별 책을 선정해 시민들께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30만 하남시민 여러분께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북캉스를 즐기는 ‘안전한 휴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철학자의 음악서재, C#(저자‧최대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이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노약자·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보험료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영아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은 21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주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료 지원 조례’를 마련하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동보조기기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자동차가 아니라 보행자로 분류돼 인도로 다녀야 하지만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경사턱 등 불편한 보도환경으로 인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와 차도를 넘나들며 주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해도 관련 통계도 없고 정책도 부재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를 위한 보험상품이 출시됐지만 가입 기간이 제한돼 있는 데다 높은 보험료가 가입 희망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아 의원은 전북 전주시와 정읍시, 경기도 광명시에서 시행 중인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을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제304회 임시회에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및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등 생활밀착형 조례안들이 다뤄진다. 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6일간 조례안·동의안 등 총 25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 정병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은 주목할 만한 조례안이다.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저장강박 의심가구가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발방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 리모델링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하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하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시장은 예산 범위에서 조합 구성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 지원과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업무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22일~23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준)를 열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프레스(대표 박준혁)가 주관한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방 의장은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경청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30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시의회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을 선보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시민의 삶 속에서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30만 하남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