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참여 예산 공모'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 참여 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군은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해왔다. 공모 분야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환경 개선 ▲문화·관광 진흥 ▲사회 복지 증진 등으로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물론 군에 소재한 기업, 단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인터넷 ‘주민e참여(주민참여예산 전용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제출 등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9개 사업, 7억 6천 5백만 원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한희석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완도의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배움과 상생으로 연결되는 모두의 학습, 섬 완도’라는 비전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를 결산했다. 군은 상반기에 평생교육원, 성인 문해 교육, 찾아가는 문해 교실 운영 및 글로컬 대학 협력사업, 전남형 평생 학습,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 7개 사업과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월에는 군민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2월에 연간 및 세부 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4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보기술(ITQ) 과정과 홈 바리스타, 악용식물 관리사, 현대인의 건강관리, 요가, 삼도설장구 등 자격증, 인문 교양, 문화예술, 여가 등 81개 강좌에 1,484명이 참여했다. 3월에는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 교육'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60개 문해교실 운영, 577명에게 기초, 디지털, 생활, 금융 교육, 체험 학습 등을 지원했다. 순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세계 지역화(글로컬) 대학 협력 사업인 심리 상담사 등 자격증 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관심도 향상과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치유 이야기,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후기 숏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먼저 완도해양치유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오션웰니스완도)을 팔로우해야 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체험 후기 숏폼(30초~1분 이내) 업로드 후 네이버 폼 신청서에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에어팟), 우수상 5명(배달 앱 상품권), 장려상 10명(편의점 상품권)을 선정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된다. 군은 이를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 콘텐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해양치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건규 해양치유담당관은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8만 8천 명이 넘는 이용객이 다녀갈 만큼 오션 웰니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면서 “해양치유를 체험한 이용객의 생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 이후 전례 없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가 뚜렷하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완도군과 한국관광공사 정보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완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72만 7천 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21만 6천 명이 증가(6.2%)했다고 전했다. 특히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총 11만 2천 명이 넘게 다녀갔으며, 5월 한 달간 관광객 수만 78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방문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산도, 장보고 유적지, 완도해양치유센터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전년도 대비 평균 40% 이상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관광객 유입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핵심 동력은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이다. 3월부터 본격 시행된 ‘완도 치유 페이’는 관광객에게 숙박·음식·특산품 소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큰 몫을 했다. 6월 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지난 24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실천 가능성과 지속성, 군민 체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규모 정책 경연의 장이다. 올해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에서 7개 분야 총 401건의 우수 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군은 7개 공모 분야 중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친환경 정화 운반선이 찾아가는 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사업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리적으로 육지와 떨어져 있어 해양 쓰레기 처리가 어려운 외딴섬은 정화 운반선을 동원하여 주민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 노화읍 어룡도, 마삭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외딴섬에서 해양 쓰레기 329톤을 수거했다. 또한 해양 쓰레기 수거 신고 센터를 구축하여 정화 운반선, 해양 환경관리단, 주민들의 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7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7주간 ‘해양오염사고 예방 테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24년)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13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8건(61%)이 어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절기(7~9월) 섬지역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및 어선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적법처리 테마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오염물질(선저폐수, 분뇨, 생활쓰레기 등) 불법 배출 여부 확인·점검 △ 분뇨마쇄소독장치 등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 및 관리 실태 △ 선박오염물질기록부 등 법정서류 기록관리 및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저폐수 불법 배출‧폐기물투기 금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길규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해양오염예방 테마점검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해양오염물질 불법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우철 군수와 지민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원,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헌명 완도군번영회장 등 위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박람회 추진 상황 보고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위원장 선출 결과, 위원장으로 김헌명 완도군번영회 회장, 부위원장으로 유정연 사단법인 한국전복수출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해조류 산업, 해양 수산, 관광,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및 지역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소통을 바탕으로 자문과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6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해조류 이해관 등 4개의 전시관 운영과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 수출 상담회 등이 진행되며, 대나무 바다낚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에서는 전복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 전복 산업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완도군은 ’24년 기준 2,303개 어가, 3,186ha 면적에서 전복을 생산 중이며, 지난해 생산량은 16,341톤으로 전국 생산량 대비 약 70%를 차지할 만큼 지역의 중추적인 사업이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전복 종자 개량 및 시장의 작은 크기의 전복 선호 등으로 2015년 전국 전복 생산량 10,494톤에서 2024년 23,137톤까지 급증했다. 최근에는 경기 침체로 소비가 부진해지면서 1kg 기준 20미 가격이 ‘23년 말 22,000원에서 지난 4월 초 16,000원까지 하락했다. 여름철에는 홍수 출하로 가격이 떨어지다 가을에는 회복하는 추세였으나 지난해 가을부터 가격 회복이 되지 않고 하락세가 지속돼 양식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어업인들과 전복 생산량을 줄여 제값을 받고 팔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군에서는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은 해상의 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차단, 탄소 흡수원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3.4ha)에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외면 원동교차로는 완도를 들어서는 관문으로 버스 등 차량 통행이 잦고 선박 이동으로 매연이나 분진 등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군은 산림청, 전라남도에 사업 필요성을 피력해왔으며, 2024년부터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숲을 조성하게 됐다. 도시 숲에는 완도호랑가시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동청목 등 난대활엽 수종을 주로 식재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완도 난대림을 표현하고, 산책로 주변에 홍가시나무, 황금사철나무 등 관목과 초화류 등 총 106,190본을 식재됐다. 파고라, 벤치 등 시설도 갖춰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도시 숲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맨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매일 오전 6시~7시, 오후 8~9시 매일 2회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를 찾으면 주민, 관광객 등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참가자가 집결하면 워킹 스틱을 대여해주고, 맨발 걷기 이론 및 안전 교육, 준비운동을 한 후 30여 분 동안 명사십리 해변을 맨발로 걷는다. 신지 명사십리는 맨발로 걷기 좋은 3.8km의 모랫길과 인근 해송림에 1.2km의 황톳길이 조성돼 있으며, 공기 비타민인 산소 음이온이 도시의 최대 50배나 많은 청정 지역이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블래그’를 8년 연속 획득했다. 지난 12일에는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열렸으며 1천여 명이 참여해 맨발 걷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참가자는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