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기총 부활절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손태진, 박기영, 수원시립합창단, 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로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음악이라는 선물 안에서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니 더욱 감동과 은혜가 깊게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스님 등이 함께했으며,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연등축제는 신라시대부터 1,200여 년간 이어져온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라며 “정성스럽게 밝힌 등불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등행렬과 함께 퍼져나가는 이 빛이 온 세상에 전해져,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완주 후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을 돌아오는 공인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돼,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연등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이자 모두를 포용하는 자비의 빛”이라며 “지혜와 자비의 연등이 평화와 화합의 빛이 돼 우리 사회를 널리 비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수원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청년 참여 기구 연합 발대식이 1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그칠(Chill) 줄 모르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청년 동아리,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청년네트워크, 봉사단 유니버스 등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0개 참여 기구에서 청소년·청년 40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 2025년 활동 키워드를 담은 풍선을 터뜨리는 ‘그칠(Chill) 줄 모르는 우리의 열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재원 위원장, 이주연 부위원장, ‘1만 개의 봉사발자국’ 박하늘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청소년·청년 참여 기구가 청소년·청년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더 큰 꿈과 목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원 시민과 함께 일상 속 ‘기후 행동’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절실하다”라며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등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행동 빛나는 지구’를 주제로 열렸다. ‘도전! 환경골든벨’, 공동행동 만석공원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녹색장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광교·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등 단체가 ▲폐목재로 표현하는 생물 다양성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햇빛 발전으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등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에게 ‘2025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추진한다. 지원금은 1인당 총 150만 원으로, 75만 원씩 2회에 걸쳐 현금으로 분할 지급된다. 1차는 6~7월, 2차는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조건은 ▲2025년 4월 21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서’ 소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소득 인정액 등이다. 다만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을 받은 자 ▲19세 미만자(2006년 4월 22일 이후 출생자) ▲성범죄로 인한 신상공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 ' 시정소식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방문(수원시청, 동행정복지센터)으로 신청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재난에 대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협조”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재준 시장 인사말,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안정 대책 추진 보고, 군 현안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막상 재난이 닥치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리스크, 북한의 도발, 분열된 정치 등으로 그 어느 것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사회 안보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 4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후부터 ‘민생안정·지역사회 통합대책반’을 운영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등 책무 규정 ▲ 지원 대상 규정 ▲ 우대 및 지원 규정 ▲중복지원의 제한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는 빠르게 고령화 되며,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사회분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에 대한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도를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복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사항에 대한 규정 ▲사업 수행을 위한 동물병원 지정에 대한 규정 ▲지원의 중단 및 환수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약자의 심신 재활과 동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