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신협 전북지역본부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양춘제 신협 전북지역 협의회장, 허동욱 전북본부장, 도내 신협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금융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금융 현장의 애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 연체율이 비은행권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장기 평균을 상회하는 등 지역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 접근성 개선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6년 민생경제 재도약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도정 방향을 설명하고,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기업 상생성장 기반 구축 ▲현장 수요 중심 일자리 창출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내 촘촘한 조직망을 갖춘 신협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협 측은 포용금융 관련 주요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광역 단위의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화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복합 위기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 체계 구축, 관련 시책 수립 등에 대한 심의 기구이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첫 정기 회의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청, 지자체 유관기관, 복지·상담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계획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통합 지원 체계의 기틀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기존의 사업별 분절적 지원에서 벗어나 복합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 학교와 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에서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전문 상담 기관, 복지 기관 등 지역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1일 건설안전국장을 비롯한 재난안전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월평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각종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방재 시설의 공정 상황을 확인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먼저 점검단은 평화동 신성공원 및 학소제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관리단으로부터 공정 보고를 받은 뒤, 터파기 구간에 대한 우기 대비 토사 유출 방지 대책과 시설물 안전성을 꼼꼼히 살폈다. 총사업비 27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하저류조(8200㎥)와 우수저류지를 신설해 평화동 일대의 고질적인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1일 교육부 지정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인 정읍 샘고을중학교를 방문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탐방을 실시했다. 샘고을중학교(교장 김현갑)는 ‘아침 10분 독서’사업과 ‘학생 도서부 동아리 지원’ 등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인문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선도학교 지정 2년 차를 맞아 △교과별 도서관 협력 수업 모델 확산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그램 심화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용한 독서교육 우수 사례 공유 등 독서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도서 선택권을 넓히는 ‘주제별 북큐레이션’과 스스로 독서 활동을 기획하는 ‘학생 주도형 독서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이번 정책 탐방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2027년도 전북형 독서인문교육 정책 수립 및 현장 지원 체계 강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독서교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로젠(주) 물류터미널 건립을 알리는 기공식이 4월 1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로젠(주) 김동주 대표이사,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로젠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전북자치도와 완주군, 로젠(주)이 체결한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로젠은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145,816㎡ 부지에 총 1,083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물류터미널을 구축한다. 해당 터미널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AI 기반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도입한 첨단 스마트 물류시설로 조성되며, 하루 최대 80만 건 이상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핵심 물류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같은 해 가동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로젠의 투자와 더불어 세방, BYC,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등 4개 물류기업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물류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집적 효과가 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일 전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각지대 없는 대상자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통합돌봄 본격 시행 이후 정책 안착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특화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고령화 심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병원이나 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군과 수행기관이 협력해 지역 기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 행정부지사는 전주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자활센터 특화서비스 운영 성과를 보고받은 뒤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노홍석 부지사는 ‘영양 더하기 사업’과 병원 동행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에 대해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도민에게 꼭 필요한 핵심서비스”라며 현장에서 체감도 높은 돌봄으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시가 하계올림픽 유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지역 체육계 인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1층 마음연구홀에서 열린 ‘2026 전북체육포럼 세미나’를 통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역 차원의 전략과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북체육포럼과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 전주교육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북지역 체육계 교수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체육 발전과 올림픽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림픽 유산 관리 방향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 진단, 올림픽 레거시와 도시재생 연계 방안 등 핵심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림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됐다. 시는 이번 세미나가 올림픽 유치를 단순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발전 전략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폴란드의 항공우주 산업 중심도시인 제슈프시(Rzeszów) 대표단이 전주시와의 국제 우호 협력과 경제 교류를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콘라드 피요엑(Konrad Fijołek) 시장을 비롯한 제슈프시 대표단 5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폴란드 제슈프시는 유럽 최대 항공 산업 클러스터인 ‘항공 밸리(Aviation Valley)’의 거점으로,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지인 전주시와는 지난해 6월 탄소복합재·항공우주 분야의 상호 경제발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도시는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주에서 열린 한·독·폴 ‘탄소복합재 테크브리지 국제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 도시간 이루어진 지속된 교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이번 제슈프시 대표단의 방문이 성사됐다. 제슈프시 대표단은 전주 방문 일정 중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찾아 전주의 주력 산업인 탄소 산업 관련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인 산업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대표단은 전주한옥마을과 팔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범도민 유치 추진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정치권, 경제계, 학계, 언론, 유관기관, 도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논의 본격화에 맞춰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경제계, 학계, 언론, 유관기관, 민간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됐다.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단일 과제를 두고 지역 내 모든 분야가 한 테이블에 모인 것으로, 도는 이 위원회를 유치 활동의 구심점이자 범도민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공동선언문 및 유치 전략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형 퍼즐 패널을 완성하는 방식의 퍼포먼스는 정치권·경제계·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협력 의지를 표현했다. 카드 퍼포먼스에는 전체 참석자가 함께 참여해 ‘전북으로 오면 더 크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보건소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1일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 대표적인 진드기매개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18.5%에 달해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야호 아이숲 등 총 38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분사기는 버튼을 누른 뒤 손잡이를 당기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건소는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더불어 기피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이나 산책 등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를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