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5,367건, 기타관광 10만 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온라인 소비 증가와 대형유통업체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2026년 골목형상점가 지정’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골목형상점가’란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해남군은 2024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정 조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시책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영, 대흥사, 읍내리, 땅끝마을 등 총 7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ㆍ육성했다. 지정대상은 구역면적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해당 구역 내 상인의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상인조직(번영회, 상인회 등)이 결성되어 있어야 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활성화 사업,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등 각종 국ㆍ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남군 군비 자체 사업으로는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해 7월 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강진군 성전면에서 시작해 해남군 옥천면과 북일면을 거쳐 북평면까지 연결된다. 현재 총 2개의 나들목(IC)이 계획돼 있으며, 옥천면 성산리에 국도 18호선과 연결되는 해남 나들목(IC)과 현산면 월송리와 북평면 남창리 사이 국도 13호선과 연결되는 남해남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옥천면 만의총 문화재 구간과의 간섭 가능성이 나타날 경우 해남 나들목 노선을 해남읍 방향으로 조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경기 침체로 늘어나는 빈 점포를 활용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읍 소재 빈 점포에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10~15개소를 선정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신청은 해남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kjh012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추진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가점여부 등이며,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대상자는 선정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및 임대차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자격 요건 등 세부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해남읍 내 상점가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규창업 임차료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해남읍 내 창업 계획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사업을 신청받는다. 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1946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여성농어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농협 행복카드에 행복바우처 포인트 1인당 20만원를 지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카드를 소유하지 않은 경우에는 발급처인 농협군지부 및 각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NH농협채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 사업 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로,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년도 지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7,831명의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로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해남군은 2025~2026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12개 종목, 연인원 4만 1,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삼산면에 조성한 해남스포츠파크와 해남읍 구교체육관이 완공되면서 전지훈련 종목과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덩달아 해남의 지역경제도 활기가 돌고 있다. 대규모 전지훈련단 유치는 관광비수기를 맞은 겨울철 지역 경제에 단비와도 같은 같은 기회로, 선수단 뿐만아니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소비까지 이어지면서 지역내 식당과 숙박업소 등 골목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전지훈련단을 대상으로 훈련과 관광을 결합한 해남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해남 스포투어(Spo-tour)를 본격 가동한다, 훈련외 시간에 해남의 대표 관광지인 공룡박물관, 땅끝마을, 우수영관관지 등을 방문하고 지역내 체험 농가·업체와 연결해 고구마빵 만들기, 장담그기, 웰니스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이는 반복되는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야 역점사업으로, 2020년 환경부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센터가 건립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원순환 사업에 1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2만여명의 군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명실상부 군민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한해동안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운영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단체 견학은 74개 팀, 약 1,400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주말에 열리는 자원순환과 일상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70회이상 진행돼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육성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해남군은 가족의 역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과 돌봄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공동체적 의지가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지난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과 군의 전출금이 중심이 되어 기금이 마련됐다. 이후 20여년간 기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재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연초 세금 등을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우선 매년 두 차례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한꺼번에 납부하면 4.5%의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하며, 기간을 넘기면 공제 혜택이 취소되고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사용기간을 제외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16일 내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를 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CD/ATM기 이용), 위택스 · 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가상계좌 등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도 1월 30일까지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세와 별도로 4, 5등급 경유자동차에 매년 2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전라남도‘2025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남군은 상사업비 8,000만원도 확보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관리 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품목 다양화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4,940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달성했다.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전년 대비 476ha가 증가했으며, 저탄소 농업 분야에서도 1,089ha의 인증면적으로 전국 최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조직화와 단지화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벼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과수와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ha가 과수·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