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존경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구례군의회 의장 장길선입니다. 기대와 희망을 가득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5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대변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해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례군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의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바른의회, 희망을 설계하는 밝은의회’라는 목표 아래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종 조례의 제·개정을 통한 자치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특별위원회 활동, 군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현지점검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결의문, 5분 발언, 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습니다.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군민의 입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문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발걸음을 멈춘 순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은 서로를 격려하며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 주셨고, 공직자 여러분 또한 현장을 지키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뛰어주셨습니다. 특히, 올해 2025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변화의 발자취가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과 경제 활력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산수유꽃축제와 300리벚꽃축제,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등 봄꽃축제가 큰 성공을 거두며, 3월 생활인구는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간 64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은 약 10만 명의 정주 효과로 이어지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사년이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시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시정을 지켜온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시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정이었습니다.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시정의 연속성을 지켜 나가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 왔습니다. 재정운영 역시 면밀한 점검을 통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는 재원을 집중하며 시정의 기본 틀을 다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원칙과 노력 위에 민생, 재정, 미래 준비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30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직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앞세워 지역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힘차게 달려온 2025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 초,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갑니다. 올해,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도시 성장의 길’과 ‘시민 공존의 길’을 꾸준히 탐색하며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시의회는 올해, 우리 시의 성장 가능성을 시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을사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성장의 밑그림을 차곡차곡 그려온 남양주는 올해도 ‘슈퍼성장시대’와 ‘100만 메가시티’를 향해 힘찬 도약을 계속해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2025년의 모든 순간마다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그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함께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남양주의 오늘을 만들어주신 시민 시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밤낮없이 시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도 진심으로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1. 산업생태계 대전환 – 미래산업의 심장을 만들다 올해 초 저는,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시정,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정, 일상이 행복한 시정,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정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남양주 산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30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양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은 양주시에게 도전의 해였고, 동시에 놀라운 변화가 꽃처럼 피어난 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 그리고 변화를 향한 따뜻한 희망이 양주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2025년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비전 아래,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성장의 해였습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에 따른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신도시 개발과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바탕으로 인구 3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가장 역동적인 도시임을 증명했습니다. 교외선 운행 재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을사년) 민선8기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 연천군의 대표적인 성과로 ▲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연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생활권'이 됨 ▲제3 국립 연천 현충원이 첫삽을 뜸 ▲연천형 교육발전특구가 '정식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디지털시대 연천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AI센터 개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노인회관 개관 ▲스마트 경로당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대광리역까지 확대 시행 ▲연천BIX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바이오특구로 조성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농업인회관 개소 ▲연천의 3대 핵심가치인 문명·생태·평화를 품은 연천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 ▲민·관·정의 혼연일체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연천군이 수도권 파크골프의 성지로 자리매김 등을 꼽았다. 이어 김덕현 군수는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5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 우리는 전례 없는 석유화학산업의 장기 불황과 지역경기 침체 속에, 국정 혼란까지 이어지며 불안과 걱정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믿음으로 여수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책과 사업들을 과감히 추진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발 빠르게 준비하고 대응하면서, 새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보조를 맞췄습니다. 그 결과 여수의 미래를 준비하는 어느 해보다 굵직하고 소중한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전국 최초 석유화학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으며, 지속적인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2년간 약 620억 원의 보통교부세 추가 지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지난 12월 2일'석유화학산업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신수정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12·3내란의 충격과 여객기 참사의 슬픔을 안고 시작한 올 한 해,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며 광주의 자긍심을 높여주신 시민 여러분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9대 후반기 광주광역시의회는 올 한 해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이를 통한 시민 일상 회복이라는 3민(民) 의회’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내실 있고 역동적인 의정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113일간의 회기 동안 10조 5,065억 원에 달하는 2026년도 광주시와 교육청의 예산을 꼼꼼하게 심의·확정했고, 140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함으로써 전년(98건) 대비 43% 증가한 괄목할만한 입법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입법평가위원회’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조례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5년을 보내며 2022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민선 8기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 뛰어온 여정을 떠올려봅니다. 그해 여름, 시민 여러분은 새로운 구정을 선택하시며 광산이 앞으로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두고 나아가야 하는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상생과 혁신, 시민이 주인인 자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소망이었습니다. 그 사이 세상은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경제와 민생의 파고, 기후위기와 안전 문제, 돌봄과 복지의 새로운 과제, 민주주의를 되묻는 여러 사건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흔들림 속에서 광산구는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원리로 세운 원칙, 다시 말해 시민을 주권자로 섬기며 그 뜻에 따라 혁신을 일으키는 행정을 튼실히 지켜왔습니다. 지난 3년여, 광산은 기반시설과 생활공간 확충이라는 하드웨어를 개선시키고, 시민의 자치·연대·나눔 그리고 민주적 역량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키워왔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고르게 갖춰질 때 컴퓨터가 최고의 성능을 내듯이, 광산도 이 가치가 만나 더욱 믿음직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군 여러 성과는 대한민국이 눈여겨보는 모범으로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