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2월 18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2025년 의회 공무원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의회 및 시군 의회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의회 개원 준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례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최민수 박사는 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제13대 지방의회의 개원 절차와 준비과정에 대해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회 실무와 관련, 충분한 질문답변 시간을 마련하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도내 시군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교육 기회를 자주마련하여 의회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의회의 소통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2월 19일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랑愛 김치 DREAM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순천효산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은 “내 손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더 정성을 다하게 된다”라며 나눔 활동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그는 일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몸소 배우는 가장 훌륭한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는 우리 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드는 귀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안 지도 비식생 갯벌 탄소감축원 인증을 위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연구를 전국 최초로 72시간 연속 측정한 결과, 일일 약 554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시책사업으로 우리나라 갯벌의 43.8%를 차지하는 전남 연안 갯벌 중 신안 지도 비식생 갯벌에 대한 탄소감축원 인증을 위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연구를 지난 2~7월 중 4회 수행했다. 연구의 특징은 기존 연구와 달리 갯벌 표면에서 온실가스 흡수·배출량을 측정하는 개방형 역학 챔버를 이용해 일정한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챔버에 주입하면서 72시간(5분 단위) 연속 자동측정한 것이다. 갯벌에서 탄소흡수량 산정시 장기간 연속측정이 중요한 이유는 갯벌에서 공기 중 탄소 흡수량이 표층에서 광합성량 및 미생물 호흡에 의한 영향으로 시간에 따라 측정값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은 호흡이 주로 이뤄져 일몰 이후 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면 탄소흡수량이 과대 산정될 수 있어 주·야간 측정값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연구 결과 갯벌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흰색 껍질을 가진 동부 신품종 ‘미당’을 개발해 수입산에 의존하던 동부 원료의 국산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부는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작물로, 주로 떡과 앙금 등 가공식품 원료로 활용된다. 전남은 전국 동부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이며, 영광은 전국 최대 생산지로 꼽힌다. 그러나 국산 동부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서 가공 산업 현장에서는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지역 특산품인 영광 모싯잎송편에 사용되는 동부 소 원료의 90% 이상을 미얀마 등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미당은 국내 최초 흰색 껍질 동부 품종으로, 가공 적합성이 뛰어나 송편 소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 산업 분야에서 수입산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당은 직립형으로 키가 54㎝에 달해 기존 품종인 옥당보다 약 15㎝ 크며, 기계수확에 유리한 특성을 갖췄다. 단위 면적당 생산 가능한 곡식의 양인 수량성은 10a당 170㎏으로 옥당보다 13% 높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가공 시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6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정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월 위기의 고립·은둔 청소년 일상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전남도는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사업을 신청, 2026년 신규사업 지역으로 전국 광역 시·도 중 충북도와 함께 선정됐다. 2026년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1억 7천300만 원을 들여 고립·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담인력 6명을 배치해 학업 중단 후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방문 상담·학습, 치유 지원 등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의 고립·은둔을 방치하면 장기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제17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혁신과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행사는 전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승희 영암군수,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손명도 해남부군수, 전경선·손남일·신승철 전남도의원, 한정동 HD현대삼호 부사장, 이석문 대한조선 대표이사 등 지자체·기업·대학·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은 2008년 12월 10일 전남 조선산업의 도약과 상생발전을 선언하며 연매출 10조 원 달성 비전을 선포한 것을 기념해 지정된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선 전남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은 자동화 생산설비 개발로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송태영 이원마린 부사장, 지역 기업과 AX(인공지능 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치안고객‧체감안전도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1위 전남경찰청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치안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2개 분야 모두 역대 최고점으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1위를 달성했다. 치안고객만족도는 112신고 출동, 교통‧유실물 민원 등 치안 서비스를 경험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며 전남경찰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체감안전도는 지역의 범죄·교통사고 안전도 및 기초 법질서 준수도 등 경찰 활동에 대한 인식을 측정한 조사로 전남경찰청은 2024년 2위에서 1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112치안종합상황실 고도화 사업을 통한 컨트롤타워 구축, 신속한 출동 및 정확한 현장 조치 강조로 112신고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고객만족 컨설팅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민원 처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분석하고 개선함으로써 민원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전라남도경찰청은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도민들께서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고 신뢰하고 전남경찰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예방 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 안전·자치치안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청소년 자치치안 박람회를 지난 17일 도청에서 열어 청소년의 참여 활동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전남지역 청소년 200여 명과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목포애향중학교 학생들의 식전 공연, 청소년 자치경찰학교와 자치경찰 프로젝트팀의 한해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경찰학교는 9개 학교가 참여해 학교폭력과 범죄예방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프로그램이다. 자치경찰 프로젝트는 22개 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이 지역 치안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으로 옮긴 활동이다. 청소년 자치경찰학교는 ▲교내 학교폭력 예방 ▲금연 캠페인 ▲학교 주변 취약지역 야간순찰 등 치안활동을, 청소년 자치경찰 프로젝트에선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치안 취약지역 벽화그리기 등 환경개선활동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물 제작 등 성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과 공유에 이어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교육’과 푸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대불산단 입주기업과 HD현대삼호 협력사 대표, 안전관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교육은 전남도와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했다. 산업현장의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고, 작업현장에서 적용할 안전관리 체계 확산에 중점을 뒀다. 단순한 법·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관리 방안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조선·제조업 분야에서 반복 발생하는 산업재해 유형을 분석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강의를 맡은 진대영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차장은 최근 3년간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떨어짐, 끼임, 깔림, 부딪힘 사고를 중심으로 발생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공정별 위험요소 점검 방법과 관리·감독 체계 강화 등 실무 중심의 예방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산업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2월 18일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협업해 소방본부 4층 회의실에서 도서지역 취약계층 가스안전용품 지원사업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서지역 고령자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스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남소방본부는 25년 12월부터 26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도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0개 시ㆍ군 도서지역 105가구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고 신안소방서의 경우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협업해 공동 설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가스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