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고등학교 배정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과 중학교 교과·출석·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출한 내신 성적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고입 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여 이뤄지며, 전기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 학교장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상 학교는 특수목적고인 전남과학고(과학), 전남체육고·전남예술고·진도국악고·함평골프고·한국바둑고·한국창의예술고(예술체육), 국항만물류고·여수석유화학고·전남생명과학고·완도수산고(산업수요형맞춤형), 호남원예고(미래농업선도고)와 특성화고 42교이다. 후기 학교는 외국어 계열 특수목적고(전남외고), 자율형 사립고(광양제철고), 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28교),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61교) 등이다. 먼저 시행한 전형에 합격한 자는 그 이후 고입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평준화지역(목포·여수·순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에 따른 개인별 석차 백분율에 의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30일 진도 관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20곳에서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등 초기 화재 진압이 곤란한 곳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도소방서는 지난 3일 보호틀 10개소, 위치표지판 10개소, 골목길 소화기함 20개소에 대한 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어 18일 안전성 및 규격 등에 대한 준공검사를 거쳐, 30일 각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를 위한 관리카드 작성을 완료하며 모든 구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골목에 배치된 소화기함은 평상시 도민 생활 속 안전시설로 자리 잡고, 화재 발생 시에는 인근 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해 즉각적인 초기 진압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함께 설치된 위치표지판은 긴급 상황 시 정확한 119 신고를 돕고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위치 파악을 가능하게 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목포, 화순, 순천, 해남의 4개 권역에서 ‘2026.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서부권(목포국제축구센터), 동부권(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중부권(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남부권(해남꿈누리센터) 4개 권역에서 나뉘어 실시되며, 2026년 학교 학부모회 임원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새롭게 학교 학부모회 임원이 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 학부모 학교 참여의 의미 ▲ 학부모회의 기능 및 역할 ▲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학부모회 운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첫날 연수에 참여한 목포지역 학부모회 한 임원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 학부모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5일 광주교대 미래교육혁신관에서 ‘교원 양성·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광주교육통합에 대응, 교원양성대학과 교육청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임용 정책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 커리큘럼 개선, 지역단위 임용, 다문화 인재 전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원 양성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 마련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와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과 교원 양성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전남 지역의 적합한 교원 양성-임용 연계 강화, 지역 단위 교사 선발 강화, 대학-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 확대 등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대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농업폐기물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 내 흡연이나 화기 사용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3월 한 달간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관할 산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원상복구 계고 기간은 1차 15일, 2차 7일로 운영되며, 기한에 이행하지 않으면 후속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 인력이 유형·시기별로 집중 실시한다. 또한 드론·산불감시카메라(CCTV)·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불법행위를 신속히 확인하고, 온라인상 불법행위 조장 게시물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상환능력과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보험료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임 상승, 물류 지연,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특히 환율 변동과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수출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출대금 미회수와 환변동 등 손실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수출직불금)의 경우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우선 지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보험, 물류, 해외마케팅 등 모든 수출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특정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나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지역 불안정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전임원장들과 함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연찬회를 넘어 유아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30개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유아 2030교실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개선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전임원장들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와 개선 방안에 대해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 유·초이음교육 활성화 방안 ▲ 유아 2030교실 내실화 및 확산 방향 ▲ 유아 정서·심리 지원 ▲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 ▲ 유아교육 관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방향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27일 전남소방교육대 인재관에서 도민 소방안전 교육의 질적 도약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2026년 한국소방안전원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소방교육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도 새로운 교육 방향 설정 및 소방 관계인들의 실무교육 수료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전남소방본부 예방기획팀장을 비롯한 일선 소방서 실무자 24명,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 허성훈 지부장 등 총 30명의 양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과 이수율 향상이 곧 전남도민의 안전의식 강화로 직결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소방 교육 실적 분석 및 2026년 교육 계획 설명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접근 방안 토의 ▲한국소방안전원의 건의 및 현장 업무 협조 사항 수렴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재난 환경이 복잡해지는 만큼, 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과 재정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과장, 본청 및 직속기관 예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해, ‘2025년도 교육재정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에 발맞춘 예산 편성 방침을 안내하고, 전남‧광주교육 통합에 대비한 재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해 예산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남교육청은 재정집행 우수교육청, 지방교육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과 2025년 상반기까지 총 88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재정 운용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재정 운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예산 담당자 간 정보 교류‧소통을 활성화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전남‧광주교육 통합을 위해서는 예산 업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과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