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20일 양주지역산림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태문 조합장, 노복환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문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따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금의 최대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과 연쇄 도산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해 고물가·고금리의 복합 경제위기 속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보험료 지원을 위해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한 양주시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관내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의 70%, 기업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에 보험료를 10% 우대 할인한다. 이에 따라 40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했던 기업은 양주시 지원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할인 금액을 합쳐 최대 220만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보험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 소재지가 양주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업종 제한은 없다. 단 사치·향락 등 보험 제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기업들의 성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다인코리아와 (주)아이엠피에서 각각 300만원, (주)진명여객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700매를 기부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달해주신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래오래 함께해주5’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시의원, 지역 복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 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하는 기념행사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과 함께한 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5년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주민, 내·외빈과 개관 5주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꿈꾸는 오케스트라 강사들의 축하연주와 마음술사단 참여자들의 마술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 후에는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새해맞이 캘리그래피, 개관 5주년 포토존, 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 공유 등 복지관 이용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석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면서 달려온지 5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한결같은 마음과 격려로 함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하랑에스엘(회장 손일환)에서 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해 백미(10kg) 5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손일환 회장, 안동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일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온기를 함께 나누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에이원트래픽R&D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형렬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형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기획행정실장,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시민 모두 안전함을 더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분야별 설 연휴 대비책을 마련했다.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분야별 상황근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비롯한 설 연휴 응급진료, 교통 및 수송, 물가안정관리, 임금체불 예방 및 대응,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성묘 지원, 취약계층 나눔 및 생활 지원, 환경오염 특별감시, 생활쓰레기 관리, ASF 방역, 공직부조리 근절 등 13개 주요분야 중점 대책 수립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천여 명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에서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18일 은현면 봉암리 서원마을에 문을 여는 봉암리 서원마을 마을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김민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감사패·공로패 수여,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은현면 봉암리 산58-43번지에 위치한 서원마을 마을회관은 사업비 2억 4천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88.67㎡,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지난 2022년 5월 신축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12월 준공하고 사업승인 등을 마쳤으며 내부 인테리어와 가구 등 집기를 배치하고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새롭게 단장된 서원마을 마을회관이 주민 여러분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돼 더욱 활기차고 정감있는 마을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주민의 정주여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적극 반대하며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는 결의안에서 “데이터센터는 장비의 냉각 과정에서 24시간 소음이 발생하고 수자원이 오염되며, 전력 공급을 위한 154kv 초고압선 전자파 피해 등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성에 기반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과 언론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이다. 남의 일 같이 보이는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내 삶 깊숙이 들어와 있을 때가 있다”며 “지역 일꾼으로서 주요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살피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정을 비롯하여 교육·문화·체육·환경·봉사·지방자치 등 사회 각 분야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회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3년여 동안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도시재생대학, 주민역량강화 교육, 주민협의체 회의, 발기인 워크숍 등의 과정을 함께 해 온 주민들이 모여 ‘사람 모이는 덕정’을 만들고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창립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창립총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박재용 도의원, 홍광수 양주시 통장협의회장, 박영서 회천농협조합장, 발기인, 설립동의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총회에서 △정관확정의 건,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 △설립 경비 등 기타 설립에 필요한 사항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확정된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마을먹거리 클러스터(마을카페, 마을식당, 쿠킹클래스 등), ▲공간대관 사업(팝업스토어, 파티룸, 행사장 등), ▲창의체험 교육서비스 사업(원데이클래스, 공방 등), ▲친환경 효소 제조 및 보급 사업, ▲지역 자원 개발 및 연구 사업, ▲교구· 교재 개발 및 판매 사업, ▲청소·소독·방역, ▲시설관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