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고 관리소 지킴이 대상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 김민호 도의원, 시의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소식, 2부 사례발표 및 복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주요 내빈 소개와 강수현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관리소별 조장·사무원·(명예)관리소장을 임명하고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현황과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재생의 이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발굴 등 직무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근무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의 실무적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구도심 중심으로 설치·운영된 행복마을관리소가 각 마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한 도시재생의 기반조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기여함은 물론 각 지역의 특색사업 발굴을 통해 마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2023년 양주시 행복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의회가 31일, 유례없는 혹한에 난방비 폭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예비비 지출도 검토하며 시 차원 추가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난방비 폭등은 기록적인 한파와 맞물려 서민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큰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어 ‘사회적 재난 상황’으로 점점 확대되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이날 경기도가 내놓은 긴급지원 대책을 시 관계자와 함께 살펴본 뒤, 시 차원의 추가 지원방안으로 에너지 취약가구를 더욱 발굴해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윤창철 의장은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폭등이 겹쳐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예비비 편성 등 우리 시 재정이 허락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난방비 긴급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이날 오전 경기도-시군 난방비 지원 영상회의를 열고 노인과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내놨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개별가구 64,156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128억원, 장애인 22,340 가구에는 가구당 20만원씩 44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예비비를 편성하여 지원금을 전액 도비로 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백석읍 방성2리 주민일동이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김성규 방성2리 이장, 정준호 방성2리 번영회장, 유미자 방성2리 마을회장 유미자, 김남웅 방성2리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이장은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는 찬바람이 들이치는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기에 방성2리 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성2리 주민분들의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성2리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로 전달되는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위원회 회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안건 순으로 진행했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현수 위원, 부위원장으로 염일열 위원이 선출됐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양주시 마을공동체 5년간의 정책 기반이 되는 양주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2023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양주시는 심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공동체 형성부터 성숙까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발굴’,‘성장’,‘연계’,‘조직’4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10개의 실천과제로 마을공동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마을공동체 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초기 공동체 형성부터 단계별 활동 수요에 따른 필요사항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공무원 등 마을공동체 관련 분야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마을공동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1월 27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공무원 22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은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 직원들과의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전입된 22명은 개인역량과 보유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양주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새롭게 가족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갖고 각자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양주시민의 신뢰를 받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답례품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부자에게 지급할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업체 선정 기준안을 마련했다. 답례품으로는 양주골쌀, 딸기, 표고버섯, 꿀, 건고사리, 전통장류세트, 여주환, 전통주,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컵세트포함)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2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평가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인 고향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개발, 제도 홍보, 기금사업 발굴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 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25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과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 박주수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여화선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장사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헤 현장 근무자들를 격려하며 민생치안, 재난안전, 지역안보 활동에 대한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추모·성묘객이 몰리는 관내 장사시설을 찾아 방역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신하늘뜰공원, 운경공원묘원, 산북동 일대 장사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장사시설 종사자와 봉사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방문객 교통·주차시설 등 성묘종합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수현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며 근무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와 봉사자분들 덕분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든든하다”며 “현장 근무자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20일 양주시화훼연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종창 회장, 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창 회장은 “코로나19와 유가 급등 등으로 많은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농가들보다 더 어려움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 조그만 정성이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함과 희망을 느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화훼 연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으며 우리 양주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공직내부 분위기 쇄신을 위해 민선 8기 첫 조직개편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시정에 돌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요 시정 역점사업과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다원화된 지역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미래성장형 조직 구축에 중점을 두고 핵심기능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선 기존 한시기구인 도시성장전략국의 운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국과 산하부서인 전략사업추진단, 광역교통시설과, 도시발전과를 폐지하고 부서 내 핵심 기능은 상시기구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동·서부 지역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한시기구로 균형발전국을 신규 설치하고 그 산하에 균형발전정책과(신설)와 상시기구에서 개편 이관한 자족도시조성과, 도시재생과를 배치했다. 아동·청소년·청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기후변화 위기의 선제적 대응과 속도감 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후에너지과를 설치했다. 또한 신도시 조성 등 급격한 도시개발로 공동주택 증가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건축과를 신설했으며, 종합적으로 총 1개 과가 순증하며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으로 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