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지난 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 보장을 함께하기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 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 챌린지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정문영 의장은 ‘아프간 여성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여성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동두천 시민의 관심을 호소했다.
정문영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오정호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현숙 동두천문화원 부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