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생산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월 사업 신청·접수를 받은 뒤, 접수된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과 심의 절차를 거쳐 총 42개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총 43억 4,1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가축개량 및 한우 생산기반 구축 ▲축산재해 예방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양봉산업 육성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가축전염병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군은 농가별 여건에 맞춘 장비와 시설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축산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한우 경매시장 스마트화 지원사업과 한우농가 사료 구입비 한시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폭염 등 자연재해 대응, 악취 저감, 가축 질병 예방 등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사료비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