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체육시설 내 무인 발급기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안전수칙 안내 영상’을 제작·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공시설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글 위주의 안내판과 경고문의 시인성 한계를 보완하고, 이용객이 현장에서 즉시 안전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은 이용객 간 안전거리 유지와 금지행위 안내 등 실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의 동작과 자막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음이 많은 운동 환경을 고려해 음성 없이도 위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 전달력을 강화했다.
공사는 이번 영상 도입으로 보다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 안내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