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원주

원주시,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기관상 수상

AI 산업 협력 확대·국비 공모 가산 등 다양한 혜택 확보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린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기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은 (사)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가 주최하고,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이 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융합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기관·연구자 등을 선정해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원주시는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로봇 교육 실습실을 조성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 융합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대학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협력해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로봇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개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인공지능 융합기술 선도센터’로 지정되며, 지역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 및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원주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국비 공모 사업을 추진할 때 실질적인 가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4월 진행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 사업(사업비 2억 원 규모)’에 인공지능 분야로 신청할 예정이며, 수상에 따른 가점 확보로 선정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가 앞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융합기술 사업에 대해 전문 기관의 컨설팅과 협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소공인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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