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성과로 증명하는 ‘실천의 해’ 되어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을사년 새해, 첫 일정 시작을 알리는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민생의 굳건한 방파제로서 도민 삶에 불안을 막아내는 최일선이 바로 지방의회이고 지방정부"라며 "그 확고한 사명으로 올해는 도민들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하는 ‘실천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 및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를 통해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며 "의정정책추진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민 삶과 직결된 민생·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1,410만 경기도민 삶을 위한 굳은 책임감과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뿌리 깊은 지방자치의 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제38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과 교육행정의 새해 업무보고와 조례안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한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