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이른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선다”

김 의장 “무엇보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20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것에 대하여 “이른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오늘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며 “침수, 산사태,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전 사고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침수 우려 지역이나 공사 현장, 하천 인근 주민들께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해 주시고, 행정기관의 안내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장은 “무엇보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큰 피해 없이 이번 장마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당부드린다”며“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비해 주시고, 위험 상황에는 신속히 대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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