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은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흥시의 바이오국가전략산업단지 유치와 K-컬처밸리 조성사업의 재개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시흥시는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국가전략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K-컬처밸리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경기도시공사의 현물출자 동의안이 조속히 본회의에 상정되어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협력하여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시흥시가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