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의 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리베라 오케스트라'를 공식 창단했습니다.
리베라(Libera)는 라틴어로 '자유', '자유롭게 하다'는 뜻입니다.
지자체 최초로 인재양성형으로 운영되는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매월 연습비, 교통비 등 연습 수당과 함께 공연 시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오늘의 시작은 "해낼 수 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입니다.
축하와 응원의 촛불은 꺼지지 않고 언제까지나 함께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