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경기도 소재 가공식품업체인 ㈜팜스케어에서 손 세정제 7650개를 기탁해왔다고 4일 밝혔다. 손 세정제 기탁은 평소 나눔 활동을 지속해온 ㈜팜스케어와 인연이 있는 나주실버케어센터 한윤식 센터장 주선을 통해 이뤄졌다. 어려운 이웃의 위생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손 소독제는 2천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한윤식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윤식 센터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 활동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불경기에도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연계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공공기관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평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평군청 및 함평경찰서 관계자, 함평소방서 등 20여 명이 참여해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 횡단보도 앞 차량 일단정지, 어린이 대상 도로 횡단요령,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다. 또, 군은 군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화재 안전교육,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등 분기별 안전문화 운동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른 보행 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단체와 함께 안전한 함평 건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형갑, 임수영)는 새 학기를 맞아 손불면 관내 초·중 입학생 16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불면 지사협 2024년 특화사업의 목적으로 올해 최초로 “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저출산 시대 농어촌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환경 적응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형갑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기대와 설램이 가득한 새 학기 입학을 축하한다”며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어른들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격려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29일 함평군 조사료협의회에서 3백만 원, 동함평산단에 소재한 발효사료 제조업체인 (유)농업회사법인 그린피드에서 5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관내 37개 법인체로 구성된 함평군 조사료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022년부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장학금을 매년 3백만 원씩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농업회사법인 그린피드 차태원 대표는 이날 진행된 기탁식 행사에서 “장학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함평군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장학금은 기탁자분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평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은 “지난 29일 목포미래병원과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본인부담금 10% 감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광주 세계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양경호 목포미래병원장과 병원관계자, 함평군 보건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경감을 위해 체결됐으며 목포미래병원에서는 비급여 진료비의 10%를 감면한다. 목포미래병원 의료비 감면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수술 전 주민등록등본 등 군민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함평군은 지난해 3월부터 소득기준 없이 60세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한쪽 무릎에 120만원, 양쪽 무릎에 240만 원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행 1년만에 150여명 2억3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고장 어르신들의 건강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성연손불면장학회는 28일 손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역대 이사장과 손불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이사회 결과 및 장학금 지급 실적 보고와 함께 2024년도 장학회 운영계획 등을 심의 확정했다. 김종옥 이사장은 “장학회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이사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회는 200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10명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9,850만 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대학신입생 5명을 선발해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지역의 미래에 소금이 되고 빛이 될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손불면에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8일 ‘2024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올해 농림축산식품 주요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57개 사업 981억 원을 상정해 심의·확정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은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25년도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심의를 통해 2024년 주요 지원사업에 대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단체와 심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노후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47대의 노후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최대 587만 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자는 예산 범위 내에서 생계형‧영업용‧계절관리제 운행제한 단속차량 여부, 중량, 제작일시 등 관련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소유자가 국세,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과태료 및 체납금이 없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공업사를 통해 차량 하부 부식 등이 확인 되는 경우 부착이 불가할 수도 있으니 신청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 소유주는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은 “지난 29일 목포미래병원과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본인부담금 10% 감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광주 세계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양경호 목포미래병원장과 병원관계자, 함평군 보건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경감을 위해 체결됐으며 목포미래병원에서는 비급여 진료비의 10%를 감면한다. 목포미래병원 의료비 감면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수술 전 주민등록등본 등 군민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함평군은 지난해 3월부터 소득기준 없이 60세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한쪽 무릎에 120만원, 양쪽 무릎에 240만 원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행 1년만에 150여명 2억3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고장 어르신들의 건강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신규공무원과 함께하는 함평 아카데미’를 28일 함평군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함평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민원행정, 예산, 회계, 감사 및 함평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군정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우석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과 미래대응 역량을 겸비한 인재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바람직한 공직생활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함평군의 입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군민을 섬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