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마주보고 사업 시즌2를 2024년 12월 2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보고 시즌2는 138개 마을 2,786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하여 한방진료, 구강검진, 치매인지검사 등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와 더불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비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 드리도록 마을경로당에 돋보기를 비치 했으며, 체온유지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차와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랭질환 예방물품(장갑, 마스크 등)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함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1월 마주보고 시즌3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에서는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편의성 높은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IoT 스마트 배차 통합시스템을 본격 시행했다. 스마트 통합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하여 차량키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배차받고 차량운행일지, 배터리 및 연료잔량 등의 데이터를 체계적인 수집·분석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체계는 개별 부서별로 차량을 별도 관리하며 운영·관리하는 방식이었으며 차량배차 신청의 복잡화, 부서별 출장빈도 차이로 인한 차량 공급의 편중화, 업무성격별 필요차종 변경시 부서별 협의부재, 차량일지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공용차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례분석을 통해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3년 8월부터 13대의 공용차량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운영 만족도 조사결과 90%이상의 높은 평가를 반영하여 금년도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 본 시스템은 업무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사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여주도서관 앞 달맞이광장 일원에서 ‘2025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와 골든밸리가 후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주시는 2025년을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개통과 더불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쓰기, 여주시 문화예술단체의 퓨전음악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해맞이객을 위해 따뜻한 차(茶)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후원의 새해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여주시의 문화예술과 관광의 힘찬 새 시작을 소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앞으로의 희망찬 여주의 화합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화된 심리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건강돌봄,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에 발견을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과 관내 읍, 면, 동 그리고 의료기관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 참여자를 신청받았고 대상자들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를 실시하여 신규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했다. 아울러 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업무를 통해 서비스 신청률, 사업운영실적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에서 여주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돌봄을 위해 2025년에서도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9일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11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에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행정안전부의 공동 지원으로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각 마을에 마을변호사를 배치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마을변호사는 상시로 전화·팩스·이메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데, 여주시에서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마을변호사가 직접 월 1~2회 시민들을 만나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읍·면·동 순회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를 대표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은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5일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한 해 동안 여주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및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4년 크리스마스·연말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체육시설 곳곳에 준비될 예정이며,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어오는 이용객 대상으로 운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후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여주쌀 20kg, 2등 여주쌀10kg. 3등 라면1box을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여주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운동장, 트랙, 체육관,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중 하나라도 이용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종합운동장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서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월부터 기존 임차택시 4대를 대체교통수단으로 운영하던 체계를 변경하여 바우처택시 8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차택시는 공사와 계약 관계로 월 20일을 근무하지만, 바우처택시는 택시 요금을 공사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운행 횟수를 조정하여 더 많은 요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타 시군에서도 바우처택시 운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교통수단인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은 여주시 주소를 둔 교통약자 신청자로 제한된다. 이용 제한은 다음과 같다. ▶ 1일 최대 4회 이용 가능 ▶ 월 이용금액은 택시요금 및 인센티브를 포함 최대 50만 원 이내 ▶ 이용 범위는 여주시 관내로 한정(관외 이용 불가)함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실생활 이동 수요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여주시 쌀 산업 특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여 전국의 우수 특구 성과와 사업화 지원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개최했으며, 여주시는 지역특화발전특구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했다.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현미쌀, 한끼톡톡 등 다양한 종류의 쌀과 여주쌀로 빚은 전통주, 여주쌀을 가공하여 만든 쌀국수와 쌀과자를 전시·홍보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특구 운영에 대한 성과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이어온 쌀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과·소장과 팀장까지 참여하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2024년 추진 성과에 대한 마무리는 물론 공약사업, 지시사항, 주요업무, 특수시책 등 2025년 여주시의 모든 주요사무에 대해 총망라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는 19일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총무안전국 과장들이 소관 사무에 대해 보고한 것을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간 35개 부서와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까지 보고하게 된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보완하여 2025년 1월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4일간 계속되는 보고회를 통해 시정을 종합하고 전 부서가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2월 17일 ‘2024년 소상공인 한마음 송년의 밤’을 개최하여,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색소폰 동호회 및 댄스팀의 식전공연 행사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유준희 센터장의 환영사와 내빈 소개로 시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이충우 여주시장 축사,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축사, 2024년 성과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상권을 지켜주신 소상공인 어려분께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서민경제의 든든한 뿌리인 소상공인 여러분이 힘내실 수 있도록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내년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소상공인 여러분도 친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고, 다가올 새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