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삼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혜원은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18세 미만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1963년 설립된 전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출신의 주종섭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해남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 옥천면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재 의원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나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기쁨의 집’ 한주완 원장은 “이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누룽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은 순천 유일의 영구임대 단지로 921세대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며 전문 사회복지 지식을 갖춘 지도사들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남 의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어렵고 낮은 곳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하시는 김진남 의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누룽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광양시 소재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마동주간보호센터, 행복드림주야간보호센터, 봉강노인요양원 순으로 이뤄졌다. 시설을 방문한 김태균 의장은 입소자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이용자인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만나 소통하며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봉강노인요양원에서는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돌봄 시스템 개선사항까지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봉강노인요양원은 민간 비영리 주거복지시설로 2006년 8월 설립됐다. 인지·운동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과 함께 광양서울병원, 광양우리병원, 순천제일병원 등 지역 내 협약병원들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병원 진료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에 혁신을 더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교육 동향과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전남 미래교육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유학 부스를 방문하여 농산어촌 유학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관은 전남 교육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전남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이 미래교육 환경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이 15일 열린 ‘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지역발전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거버넌스대상’은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풀뿌리민주주의 증진에 기여한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와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인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의료 인프라 문제를 인식하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근무환경 개선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적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섬 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선 도입과 지방의료원 분원 설립을 제안하는 한편, 맞춤형 응급의료 계획 수립과 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14일 여수국가산단 내 중소기업 및 사내하청 노동자 고용문제와 관련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유화학업계의 불황과 실적부진으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주요 기업들이 경영악화를 겪으며 일부 공장의 매각, 가동 중단, 가동 축소 등으로 구조조정의 강한 압박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다. 전문가들은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범용재 과잉 중복 투자와 설비 확대, 중국발 공급 확대, 중동의 COTC(Crude Oil To Chemical) 설비 가동 예고 등 글로벌 공급과잉 이슈에 세계경제의 수요둔화 흐름을 더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주요기업의 유래없는 실적 부진과 누적 손실은 생산설비의 일부 중단, 공장매각 등 주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플랜트 신증설 및 대규모 설치 교체 등 시설투자를 위한 자본적 지출(CAPED) 등이 전혀 없는 상황이 더해져 지역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상반기 석유화학 업황 침체에 따라 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목포3)은 1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시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의원은 목포 노인전문요양원과 실버서밋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마스크 등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설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상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복지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현장 돌봄에 애쓰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더 행복한 삶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규현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 담양2,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상임대표)이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지방소멸 대응 제3회 농어촌기본소득 전국대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재원으로 하여 전남을 기본소득 선도 지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학영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이 ‘탄핵정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위원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왜 농어촌기본소득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더불어, 참석자들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며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규현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농어촌 소멸 대응 정책 수립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사고대책지원단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전남도에 전달했다. 사고 발생 직후 사고 수습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전라남도의회 사고대책지원단은 무안공항 상담소에 접수된 사항 중 시급성을 요한다고 생각되는 주요 내용을 전남도에 전달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내용은 ▲피해자가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이자 감면 및 원금 상환 유예 방안 마련 ▲피해자가 주소득자인 가구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조속 지원 ▲사고 유가족 전담반 운영을 통한 세심한 안내 및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 등이다. 사고 수습 후 유가족들이 마주하게 될 생활의 어려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김태균 단장은 “사고의 아픔이 계속되는 시점이지만 애도와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책을 준비하는 것 또한 의회와 행정이 해야 할 역할이다”며, “유가족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세심하게 지원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