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1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가 지난 6월 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소년 의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청소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시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등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의회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황소제 의원은 교육·진로, 문화·체육 상임위원회 소속 학생들을 멘토링하고, 박상영 의원과 동희영 의원은 인권·평화, 안전·환경 상임위원회 소관 학생들을 멘토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알아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는 10월 말까지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하고 각종 정책 발굴·토론·발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임일혁 의장은 “올해 처음 출범한 ‘광주청소년교육의회’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의 일원이 되어 지방자치를 경험해보고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자율참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헌화 및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 때문에 현충일 행사가 취소된 것은 아쉽지만 그나마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백신 수급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하루빨리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이루어 곧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흥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은 김기준 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아이쿱생협회원 및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기흥호수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공유도시 용인Ⅲ는 2020년 공유도시 용인Ⅱ라는 이름으로 연구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버리고 이를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캠페인인 ‘아이스팩 공유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관내 5개소 밖에 없던 수거함이 현재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모두 비치되어 주민들이 쉽게 아이스팩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진석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며, 자연과 인간의 동행은 깨끗한 환경의 공유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생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이하 도의회 더민주당)은 호국영령 및 민주열사들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고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민주당은 도의회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번영은 수많은 외침과 전쟁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며 “당연하듯 만끽하고 있는 자유는 독재의 그늘에서 모두가 숨죽이고 신음하고 있을 때 목숨마저도 내놓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였던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피와 땀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애국열사들과 유가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의 하나다”며 “지난 31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고 윤덕용 일병과 고 강성기 일병의 귀환식이 주는 울림은 매우 크고 깊다”고 밝혔다. 또한 “고인들은 6. 25 전쟁의 가장 중요한 격전지 중의 하나인 백석산 전투에서 전사했고, 국가 보훈처와 국방부의 유해감시발굴단의 수년간의 노력으로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국가를 위해 싸우다 목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정활동의 기준이 되고, 목표와 비전이 담긴 ‘의정 슬로건’이 시민 공모로 결정된다. 안양시의회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정구호’와 ‘의정방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안양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당선작 1명과 우수작 1명에게는 각 각 상장 및 부상(20만원/10만원 상당)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청사 사인물, 의회를 표시하는 모든 이미지, 간행물,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규 의장은 “이번 공모는 안양시민이 직접 의회 비전을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안양시의회는 시민이 정해주신 슬로건과 함께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변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최미경의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남시 청년정책 수립시 시정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논의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들로 구성된「청년정책협의체」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대표발의한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3일 성남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는 성남시 청년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일부개정 조례는 청년기본법 제정·시행(법률 제16956호, 2020. 2. 4. 공포, 2020. 8. 5. 시행)에 따라 현 조례상 청년정책위원회 명칭 등을 상위 법령에 맞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로 변경과 기능을 보완하며, 청년들로 구성된「청년정책협의체」운영을 위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여 청년정책 수립시 정책제안, 의견수렴, 정책결정 과정에 청년참여 확대와 청년정책의 지속 논의를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데 큰 의미를 둔다. 최 의원은 “청년들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성남시 청년정책 수립 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는 청년협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3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발언과 시정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보고 및 의결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선창선 의원, 김정희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선창선 의원은 상대원1동 산호아파트 주민들의 어린이놀이터 뒤 산사태로 인한 안전문제와 관련하여, 김정희 의원은 성남시 인사의 현주소에 대해 발언했다. 이후 안극수 의원, 안광림 의원의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안극수 의원은 공익제보로 접수된 공직자 비위사실 의혹, 성남시 소규모 체육시설 16곳의 2017, 2018년 수익금 운영 실태, 이매근린공원 토지보상비 350원의 허와 실 관련 질의를 하였으며, 안광림 의원은 성남시 코로나19 주요 현황과 대책 및 조치사항,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태, 차병원 용도변경 등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 부의안건 43건 중 심사보류된 4건을 제외하고 가결 및 채택되었으며, 안광림 의원 등 7명이 공동발의한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도촌사거리 경유노선 변경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번 제263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5일 제3차 본회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지난 6월 1일 박달하수처리장을 현장점검했다. 최근 보도된 ‘박달하수처리장 발전설비가 2년째 가동 중단되어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제기에 그 경위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점검하고, 안양시 하수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경숙 위원장은 “가스터빈발전기가 2년째 가동이 중단되는 동안 제대로 된 하자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빠른 시일 내 하자보수를 완료하여 발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재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1992년 가동을 시작한 박달하수처리장은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악취 저감 및 혐오시설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18년 3월부터 새롭게 변모한 시설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TOP! 아동학대, 아동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입니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이 3일 “아동학대 STOP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안양시 또한 아동학대신고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한 최 의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최우규 의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보다 많은 어른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갖고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에서 열린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공모대회에서 신산업 473조 세계시장 물꼬를 튼 행정혁신 사례인 ‘애자일(Agile) 규제혁신으로 행정의 뉴딜을 선도하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센터가 주관, 올해로 3회를 맞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최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 안양시장에 취임하며 신산업·신기술 기업의 어려움과 시민의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 가능한 해소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애자일 규제혁신’을 안양시 행정에 도입했다. 규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을 시민기업참여단, 규제개혁위원회,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 각계각층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유연한 조직운영, 보고체계 개선, 전국최초 특별승진 등 공직에도 애자일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