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북구 생활체육시설의 열악한 현황을 지적하고 주민편의시설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한양임 의원은 “북구가 ‘생활체육시설 확충 정책’을 2024년 구정 베스트7에 선정할 만큼 체육시설 확보에 힘쓰고 있지만 매년 3억 원의 관리 예산을 투입하고도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높은 고령 인구 비중을 가진 북구의 생활체육시설은 타 자치구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3년간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유지보수에 15억 6천만 원이 투입됐지만, 대부분이 바닥 교체나 경계석 설치 등 시설 보수에만 쓰였고, 주민 편의시설 개선에 사용된 예산은 전체의 1.5%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게이트볼장은 모두 실외 시설로, 여름철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 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가장 최근에 조성된 북구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도 정자, 벤치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2023년 여름 폭우로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해 안전사고 위험도 매우 크다”며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302회 북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국회도서관 광주관’의 북구 유치 필요성과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회도서관은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AI 기반 의정정보 제공, 디지털 자료 보존, 학술 연구 지원 등 다양한 고도화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상용 의원은 “북구 출신인 한강 작가가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북구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진 지금, 이를 정책적 실천과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가야 할 절호의 기회다”고 강조하며, “국회도서관 광주관이 북구에 들어설 경우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 인재 육성, 지식기반 사회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교도소 옛 부지가 국회도서관 광주관의 유치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만큼, 북구가 타 지자체와의 경쟁 속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며 “또한, 북구의 문화적 정체성과 결합할 경우, 청년·연구자들의 수도권 이동을 줄이고 지역 내 양질의 연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29회 임시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서구의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서구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 목적 ▲ 정의 ▲ 구청장 책무 ▲ 주민의 책무 ▲ 사업 추진 ▲ 사무의 위탁 ▲ 예산 지원 ▲ 관계 기관의 협력 등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조례 취지를 보다 충실하게 살릴 수 있도록 조례 전반을 보완‧개정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성화 의원은 “우리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우리 서구 지역 차원에서도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서구 지역 민주화운동 자료 수집과 정리‧계승, 국내외 연대 강화 , 5‧18 마을버스 무료 승차 등 다양한 추진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를 근거로 올해부터 매년 5월 18일에는 기존의 시내버스‧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5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유공자 등의 공공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우선주차구역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구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설치 기준 등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이용에 관한 사항 ▲비대상 차량의 이동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정비하고 단원의 자격과 위촉, 해촉 조항을 명문화하여 합창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자격과 위촉에 관한 사항 정비 ▲단원의 해촉에 관한 사항 정비 등이 포함된다. 은봉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합창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여, 남구합창단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의 미비한 사항을 일괄 정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신청 및 정산에 관한 사항 ▲공유시설의 사용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남구 한국자유총연맹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남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이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스포츠가 4차 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문화산업으로서 이를 권장하고 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스포츠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이스포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이스포츠 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이스포츠는 지역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산업”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남구가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고, 이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예술인복지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정비하여 광주광역시 남구 예술인의 노동과 복지 등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고, 예술인의 문화적ㆍ사회적ㆍ경제적ㆍ정치적 지위를 보장하며, 성평등한 예술환경을 조성하여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시책 개발, 재원 조달에 관한 사항 신설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 및 예술인에 대한 직업적 권리의 보호와 증진 사업에 관한 사항 신설이 포함 된다. 은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장려하여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를 발굴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조례안’이 25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내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집수리 사업을 통해 성능 보강 및 경관 개선으로 거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책무 및 다른 법령과의 관계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위원회 설치 및 기능‧운영에 관한 사항 ▲집수리지원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 ▲지원 및 공사비용 지원 비율 등에 관한 사항 ▲자문단 구성에 관한 사항 ▲전담조직 설치에 관한 사항 ▲집수리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오영순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저층주거지의 관리를 체계화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 이라며 “노후주택의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정비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이 제31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순환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순환 기본법'이'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전부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제명 변경(광주 남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광주 남구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집행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순환경제 통계조사 등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순환자원 품질인증 제품 우선 구매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유공자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신종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효율적인 자원순환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에 기여하며 구민을 위한 건전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5월 2일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