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조례안’이 14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속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남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원대상 및 기준에 관한 사항 ▲지원신청에 관한 사항 ▲이중지원 제한에 관한 사항 ▲환수조치에 관한 사항 ▲준용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한 조례 정비와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지현)는 11일 광주·전남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구강진료 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 광주·전남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치과 진료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정요법 및 전신마취 진료가 가능한 전담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전담 치과의사·치과위생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연간 9,000여 명의 장애인이 진료 혜택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센터의 시설 운영 현황을 비롯해 진료 대기 기간, 전문 인력 확보 문제, 운영상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타 지역 병원과의 협진체계 구축 등 제도적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최지현 위원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 영역”이라며, “공공 치과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 선거구)이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충장상상큐브’가 이대로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부컨텐츠 조성 과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박의원은 지난 10일 구정질문에서 현재 동구가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중인 ‘충장22’와 ‘여행자의 집’ 사례를 들며 “해마다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음에도 구는 제대로 된 감사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장상상큐브’도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박의원은 ‘충장22’의 경우 지역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공간 20개실 중 16개가 공실인 상태에서 타 기관의 숙소로 활용되고 있고, ‘여행자의 집’은 매년 방문자수가 1만명씩 감소하고 있다”며 ‘충장상상큐브’도 이름과 맞지 않는 내부컨텐츠가 마련됐고, 이마저도 예정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광주극장·독립영화관과 상의도 없이 ‘충장상상큐브’ 내부컨텐츠에 영화상영관을 넣었다”며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복합시설인 ‘충장상상큐브’ 위탁운영사로서 자격요건이 충분하지 못한 업체 한 곳만 지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산구 푸른길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박현석)’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일원으로 선진지 현장학습에 나섰다. 광주선(광주역~송정역)은 2023년을 끝으로 운행이 종료됐으며, 광주 도심 약 14km구간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혀왔다. 한편, 작년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달빛철도 사업이 가시화되고, 작년 제정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광주선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수도권 우수사례 탐방을 통해 지상 철로부지의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광산구 푸른길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박현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재봉·윤혜영·박미옥·공병철 의원, 사무국 직원 등 7명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인천‧수원 수인선 협궤열차길, 서울 경의선‧경춘선 숲길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 및 철길 활용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 공간은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보존하면서도 문화, 여가, 생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 기획실과 홍보실 업무 전반에 대해 정책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제언을 했다. 노 의원은 먼저 기획실의 공약관리 체계와 관련하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제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와는 괴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수치 중심의 성과관리에서 벗어나 실질적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공약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 이행 현황과 목표 달성 노력도, 예산현황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주민배심원단이 진행한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은 ‘미래산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남구’와 같은 일부 사업이, 구청의 자체 평가 결과에서는 추진율 최상단인 96.7%인 사례 등을 언급하며, “내부의 정량적 관리와 주민의 체감 평가 간 간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업무계획 또는 실적에 관한 보고서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회에 제출하는 사업설명서 작성방식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의 선진 사례를 참고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은 9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구 문화정책 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설립 2주년을 맞은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의 예산이 전년 39억에서 31억으로 20% 감소하고, “2024년 예산 집행률 79%에 그쳐 8억여 원을 미집행했으며, 동구민 사업 참여율은 전체 인구의 1.5%에 불과해 주민 체감도가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74억 원을 투입한 충장22에 대해서는 “22개 독립실 중 순수 장기 입주 작가는 올해 3팀뿐이고, 사실상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며 위탁운영비가 2022년 9,000만원에서 2024년 2억6,000만원으로 급증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재단 관련 5대 개선 방안(예산구조 정상화, 전문성 강화, 수익사업 다변화, 주민 체감도 제고, 성과 책임제)과 충장22 관련 4대 혁신 방안(성과 기반 운영제, 재정구조 정상화, 청년층 유입 촉진, 성과 평가제 도입)을 제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재정 여건 악화로 긴축재정에 따라 예산이 조정됐지만 외부 공모 사업을 통한 재원 다변화에 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은 제9대 의회 후반기(2024.7.~2026.6.)를 맞아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 의회’를 실현하고자 민생과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의원의 임기는 4년이며, 의회는 이를 전·후반기 2년으로 나누어 각각 의장을 선출하여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해 7월 사상 최초로 여성 의원인 신수정 의원을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으로 선출하여 1년을 맞았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다방면에서'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많은 성과를 실현해 왔다. - 무엇보다, 입법 활동 성과로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사례가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조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방자치학회 주관 ‘제20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개인 부문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입법평가위원회’ 구성해 조례의 실효성 제고와 법령의 신뢰성 확보에 앞장서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일본 가와사키시를 방문해 가와사키시의회와 상호 발전 및 협력을 위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무국외연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일대 도시 자원 활용과 지역 상권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해, 북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일에는 대형 쇼핑몰과 지역 상권이 협력 관계로 발전 중인 가와사키시를 찾아, 상생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본 가와사키시는 2006년 도시바 공장 철거지에 일본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라조나 가와사키 플라자’ 쇼핑몰이 들어선 이후, 침체된 시내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연수단은 하라 노리유키 시의장 및 관계 직원, 상가조합 상인들과 함께 상점가를 둘러보고 시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가와사키시 관계자는 “기존 상권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대형 유통업체의 편의성을 접목해 지역 전체 상권의 활력을 높이려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수단은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에 대한 기대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용봉·매곡·일곡·삼각동/진보당)이 지난 9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안전한 북구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청소년들의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손혜진 의원을 비롯해 김진아 북부녹색어머니회 회장, 소재섭 진보당 광주 북구(을) 공동지역위원장, 교통안전 전문가, 북구청 교통행정과장, 주민 등이 참석해 청소년 교통안전의식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며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김진아 회장은 “교통안전교육을 확대하여 북구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소재섭 공동지역위원장도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북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혜진 의원은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국비 전액 삭감에 이은 반액 복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사업과 관련, 광주시의회에선 소통 부족이 사업 추진 난항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3선거구)은 9일 제33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필순 의원은 “시민간담회에서 국비 전액 삭감에 대한 질문에 시장께서 ‘작전이었다’, ‘전략이었다’고 답했다”며 “그러나 지역 국회의원도, 의회도, 시민도 아무도 시의 전략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비밀작전 식 해법이 사업 추진 난항의 원인”이라며 “손발이 안맞는 데 어떻게 사업이 제대로 갈 수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시가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고 행정 신뢰를 높이겠다고 약속한 것은 다행”이라며 “국비 추가 확보나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앞으로 과제도 산적한 만큼, 이제라도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