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견학차 참석했다. 이는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도의회 주관의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를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홍보관, 정보관, 특별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 약 200개의 홍보 부스가 설치되며, 전국 지역별 광역시도 및 의회, 기초지자체 및 의회에서 참가한다. 22일 열리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전문가 특강 및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주민자치 특강, 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창근 의장은 “올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하는 성남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점은 배우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최선의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2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안전하게 공부해요”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방역물품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성장 공간이자 활동 공간이다.”라며 “지역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든든한 안전망 속에서 자기 존엄을 더욱 확장해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아동,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에서 21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유모차 7개와 카시트 6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최주영 회원이 사비를 들여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대상가구 중 영유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주영 회원은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모차와 카시트는 고가의 제품인 경우가 많아 저소득 가정에서 구입 부담을 느낀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는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지원, 소외이웃돕기 성금 기부, 독거노인·취약계층 식재료 지원 등 꾸준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광수)는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사회 감염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덕정역 임시 선별검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은 덕정역사 앞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다. 회천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무더위 속 차질없는 진단검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 1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소독과 발열체크, 진단검사 안내 등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홍광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진, 행정인력 등 선별검사소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배부, 백신접종 사전예약, 백신접종 동의서 수령 등 봉사해주고 있는 회천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비대면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8월 14일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19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 등으로 화성 시민에게 기림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202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8월 2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공연에 함께할 시민 참가팀을 모집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연대하는 마음을 담아 시 낭독, 연극, 노래, 연주 등 10분 내외의 자유 분야로 신청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 기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준비한 3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 떡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신축하사업’, ‘이불세탁사업’, ‘밑반찬 나눔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숙 위원장은 “작은 것을 소중히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지역사회를 위한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22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및 쿨매트를 전달받았다. 천성교회로부터 후원받은 선풍기 25대와 쿨매트 31세트(총 280만원 상당)는 갈매동 폭염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이번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폭염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모든 이웃들이 더 기쁘고,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천성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천성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갈매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에 소재하고 있는 천성교회는 올해 1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 더행복한 갈매동 만들기”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빛나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비교문학을 통해 본 동서양 사회문화의 이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주최하고 평촌도서관이 주관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의 일환이다. 올해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는 5월ㆍ8월ㆍ11월에 세 개의 세부강좌로 운영되며,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부교수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문학을 국가 간의 관계사로 이해하고 연구함으로써 문학의 초국가적 성격에 주목하는 비교문학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알퐁스 도데와 조지 오웰의 작품,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근대 이후 한국 사회에 특별한 영향을 끼친 친숙한 작품들을 다뤄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강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허욱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7월 22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사무국장 임용식을 통해 허욱 사무국장을 구단의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조성락 전 사무국장의 후임인 허욱 사무국장은 안양시 총무과를 포함해 다양한 부서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허욱 사무국장은 “FC안양의 오랜 팬으로서 구단에서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 FC안양의 올해 성적이 상당히 좋은데, 올해 FC안양이 목표하고 있는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사무국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행정 분야 전문가인 허욱 사무국장이 오셔서 구단 행정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고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에 다가가는 FC안양이 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는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폭염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나섰다. 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대책회의에서 폭염대비 중점관리대상과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추진‧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시에는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폭염경보 3일 이상 지속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폭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폭염대응 T/F팀 운영에는 노인보호대책반과, 건강관리지원반, 의료체계반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수‧축산업 대책반과 근로자대책반도 편성해 각 분야별 폭염피해 모니터링과 공공근로자의 폭염관리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시에는 폭염 상황에 따라 경계(1단계), 심각(2단계), 매우심각(3단계)의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대응을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계 단계에서는 긴급생활안정지원과 시설응급복구와 더불어 재해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의료 및 방역 서비스를 가동하고 2단계인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