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21일 겸면 취약계층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부했다. 곡성지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난방유 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난방유 상품권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겸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가구에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문승호 겸면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유를 구매하지 못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지 못하는 경제적 위기가구에 사랑과 온정을 나눠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김성원 곡성지사장은 “곡성 비축기지가 속한 겸면 내 가구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 정착을 위해 지역의 이·미용업소 76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에 따라 지역의 공중위생업소에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업소는 포상을 실시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짝수 해는 목욕․숙박․세탁업소, 홀수 해는 이․미용업소가 해당되며, 평가항목은 준수․권장사항 등 총 2개 분야 22개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는 전문평가위원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소독기 비치, 이․미용 기구 등 청결 상태, 영업신고증․면허증 게시 여부 등을 점검했고,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8개소, 우수 58개소, 일반 10개소로 등급을 부여, 업소에 등급표를 송부하고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녹색등급 최우수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가 들어있는 현판을 부착하고, 최우수업소와 우수업소에 영업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된다. 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실시하면서 위생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전문가들의 세심한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업 능률 증대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과 건설기계 굴착기, 스키드로더 등 3기종 농업기계 자격증(면허)취득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4년 1월부터 건설기계(굴착기, 스키드로더) 200명, 드론 1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건설기계 면허 취득은 중장비교육학원에서 이론교육 6시간, 실습교육 6시간을 수료 후 교육 이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민원실에 면허등록을 하면 되고,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드론 교육기관 등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기관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면허)취득 후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설기계는 한 해에 1기종 교육비의 50% 최대 20만 원, 드론은 교육비의 50% 최대 12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굴착기와 스키드로더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 횟수가 높은 기종으로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허취득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장 키트(속옷, 잠옷)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상철 군수가 산타로 변신,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36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행사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지역의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0일,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작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농산물꾸러미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으며, 농촌 일손 돕기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이철신 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우리 고장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읍이장단협의회는 지역 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1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곡성읍이장단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곡성의 천혜 자연을 활용한 지역자원 연계 창의교육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곡성읍이장단협의회 이성재 단장은 “연말 이장들은 지역의 발전과 곡성교육을 위해 의지를 모아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곡성 발전에 대한 열정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지원해 달라”며 기부 뜻을 밝혔다. 이에 이상철 이사장은 “2024년에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숲교육, 습지 보전,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연 환경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읍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이번 기부를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교육사업 협력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코레일인재개발원 곡성교육원과 임직원 복리증진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19일 관광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인재개발원 곡성교육원은 지난 4월 개원한 코레일 임직원 교육시설로써 매주 90여 명의 직원이 교육생으로 입교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휴양시설로 운영한다. 이에 곡성군은 교육생을 타깃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임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곡성군에서는 코레일 교육생과 그 가족(교육생 동반 최대 4명)에게 곡성의 주요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의 입장료와 시설이용료, 섬진강천문대 입장료를 50%까지 할인해준다. 코레일 곡성교육원에서는 향후 자체 숙박시설(상업시설)을 외부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때 곡성군 임직원에게 이용료 할인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코레일 곡성교육원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을 곡성읍과 주요 관광지로 유인하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지방보조금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보탬e시스템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자리로 1차시 공무원 과정, 2차시 민간 보조사업자 과정,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 검토 등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절차를 전반적으로 설명했고,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회원가입 및 단체 관리, 공모사업·수행사업 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정산 보고 등 알기 쉽도록 실무 중심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조사업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장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정과제인 보탬e시스템 전면 개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이달 27~28일에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최신 측량 기술을 적용해 새로이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석곡 석곡지구, 죽곡 원달지구 2개소로 곡성군은 지난 11일 상기 2개 지구 1,500필지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공람공고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3년 12월 27일, 석곡면 석곡1구 마을회관(09:30), 석곡면 석곡2구 마을회관(11:00), 석곡면 능파1구 마을회관(14:00), 석곡면 능파2구 마을회관(15:30), 12월 28일, 죽곡면 원달1구 마을회관(10:00), 죽곡면 원달2구 마을회관(11:30)에서 진행된다. 곡성군은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배경, 사업지구 위치도 및 기초현황, 추후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KSA무역 김성중(60) 대표가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과 인재 육성에 애정을 보였다. 김 대표의 기부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로, 지금까지 총 4,000만원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곡성군 출신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업가로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내 고향 곡성에 매년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고, 지역교육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곡성을 위한 일이라면 궂은일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이사장은 “4년 동안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발전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서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KSA무역은 삼양, 팔도, CJ, 대상 등 국내 기업이 생산한 한국식품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여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곡성 관내에서 성공한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