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청소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상 확인되지 않는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내역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접종 금기자나 해외 접종자의 경우에는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통해 금기 사유 등록이나 전산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입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각 학교와 보건소에서도 미접종 입학생에게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확인은 학생 개인의 건강 보호와 학교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중요한 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25일,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에서 ‘윤동주, 봄의 시를 읽다 – 『서시』에서 『봄』까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서시』에서 『봄』까지의 작품을 따라가며 시에 담긴 삶의 궤적과 시대적 배경, 시인의 내면세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설성경 명예교수와 나손인문학연구실 최영 연구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윤동주 시인의 문학 형성과 전개 과정을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작품에 담긴 시대 인식과 윤리적 성찰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해설과 질의응답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이 윤동주 시인의 시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고 해석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작품을 오늘의 삶과 연결해 사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 담긴 사유와 언어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가 오는 3월 1일부터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올해는 구민 의견을 반영해 상봉역과 우림시장 노선을 신설하는 등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한용운, 방정환, 유관순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인물 80여 분이 영면한 역사 공간이다. 4.7km 산책로와 전시공간, 지난해 11월 개통한 ‘용마산 스카이워크’ 등이 어우러지며 누적 방문객 224만 명을 돌파,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방문객도 전년 827명에서 2,745명으로 약 3배 증가해 성묘객을 넘어 일반 나들이객 방문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언덕 지형으로 교통약자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2023년 6월 도입한 셔틀버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도입 이후 10만 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편으로 기존 양원역 중심 노선에 더해 주요 교통거점인 상봉역(4·5번 출구)과 우림시장 정류소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방문 편의성 향상과 함께 인근 상권 접근성도 높아졌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는 2월 24일 면목5동에 여섯 번째 중랑실내놀이터 ‘늘푸른공원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 공간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6호점은 기존 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기획 단계부터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 자문을 반영해 아동 발달 특성과 안전을 고려한 실내놀이터로 마련됐다. 시설은 2월 2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나무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6호점은 목재와 자연을 주제로 한 5개 놀이존으로 구성됐다. 신체활동 중심 놀이 공간을 비롯해 반딧불이 인터랙티브 놀이터, 미니 텃밭 체험 공간 등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용 대상은 2세부터 6세(2020~2024년생) 취학 전 아동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3호점 ‘숲속놀이터’ ▲4호점 ‘우주놀이터’ ▲5호점 ‘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3일 기존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했던 청담고등학교가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담고 이전으로 1983년 잠원동 일대 고등학교 부지 확보 이후 40여 년 만에 잠원·반포지역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개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잠원·반포 지역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1개교에 불과해 지역 내 고등학교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행정·재정적 절차 등 복합적인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으나, 지역 내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면서 고등학교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난 2019년 1월 서초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교육청이 청담고의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이전을 행정예고하며 사업을 공식화했다. 이후 구는 교육청과 2020년에 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이 300억 원 규모의 학교시설을 기부채납 받으며 사업의 행정·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나,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의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4일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이강규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기아 프렌토링’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서초구의 대표 민관협력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이다. 기아㈜가 사업비 1억 원을 후원하고 멘토링 운영에 특화된 지역 내 3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참여 멘토링 △연합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102명이 멘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멘토로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해 1:1 학습지도와 진로체험,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학습·정서·문화·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나선다. 구는 멘토 대상 전문 교육도 함께 운영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로구가 3월 1일 14시 탑골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 추념식'을 개최한다. 1919년 3.1운동이 시작된 역사적 현장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14시 태극기 행진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추념 공연, 원각사지 십층석탑 옛모습 알리기 행사 순으로 이어진다. 종로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독립운동가 정재용, 남상락, 지청천, 김상옥 선생의 후손들이 남상락 자수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이 태극기는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과 부인 김홍원 선생이 만세운동에 사용하기 위해 1919년 손바느질로 제작했으며, 2008년 8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후손들은 태극기 입장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역시 맡아 107년 전 그날의 독립을 향한 의지를 재현한다. 기념공연은 발달장애인 성악가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혼성 성악 앙상블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꾸민다. 출연자들은 무대에 올라 3.1절 노래를 선보이며 자리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오는 3월 9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며 ‘4대 예방접종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새롭게 시행함에 따라 기존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더불어 4대 예방접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접종 비용 부담이 커 취약계층 어르신의 접종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약독화 생백신(스카이조스터)과 유전자 재조합 사백신(싱그릭스) 중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생백신 선택 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사백신의 경우 총 2회 접종 중 1회 비용에 대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혁신역량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전국 구(69개) 중 16위로, 전년도 23위 대비 순위가 상승했으며 등급도 ‘보통’에서 ‘우수’로 상향됐다. 구는 평가 항목 전 지표에서 ‘보통’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민·관 협력 활성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AI 대전환(AX) 기반 마련·강화 △국민 체감도 평가 등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는 민·관 소통·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문제 해결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분야에서는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및 주민안전 서비스 제공이, 국민 체감도 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구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6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복지 지원사항, 민원 처리 방법 등 생활 전반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담았다. 책자는 소책자 형태(16.5㎝×22.5㎝, 약 88쪽)로 제작됐으며, 전자책(e-book)도 함께 제공한다. ‘2026 구로人(in) 생활안내’는 구민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8개 주제로 구성했다. 전문 행정용어 사용을 줄이고, 그림·도표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구로구 예산 전반은 그래프 중심으로 정리해 구민이 예산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는 △2026 달라지는 제도 안내(주민생활·복지) △2026 구로구 살림살이(예산 편성 절차·규모, 세입·세출, 주민참여예산 등) △연령별·대상별 복지서비스 및 시설 안내(영유아·청소년, 어르신, 여성·상호문화, 장애인) △관내 주요 축제·문화시설·체육시설 소개 △알아두면 쓸모있는 유익한 생활정보(각종 민원 신청·처리 방법,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등) △한눈에 보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