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에서 통과된 새 의원발의 조례 9건이 6월 21일부터 공포·시행된다. 안극수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는 소속 공무원의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지원센터 운영과 신고자를 보호하여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발의되었다. 박광순 의원 등 17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는 성남시장 당선인으로서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시장직을 원활하게 인수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시정운영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서은경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청문실시에 관한 조례’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행정처분의 적법성·신뢰성·객관성·투명성을 확보하여 부당한 처분으로 인하여 성남시민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발의되었다. 김영발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는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고, 시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전상군경 故배문석님의 자녀인 배인애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대상을 유공자 본인에서 유족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범구 의장은 “국가유공자 유족분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이룰 수 있었으며, 늘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18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새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하여 총 7건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임신·출산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독거노인주거복지주택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정 2건과 개정 5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6월 24일 (목)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6월 25일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7월 14일 개회 예정인 제264회 임시회에서 심사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판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인 노랑 신호등, 무인단속 카메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추가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 최현백의원은 판교 어린이보호구역 공사 현장을 찾아 추가 설치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9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화랑초에 무인단속 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신백현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낙생초에 무인 단속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판교초에 무인단속 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산운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1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운중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보평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송현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를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통과속도 30km를 지키도록 강제하고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정보를 사전에 제공 함으로써 속도 감속 및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어린이 통학로에서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의 설치·개선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 ▲5년마다 어린이 통학로 개선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교육시설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어린이 통학로로 지정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용인시 어린이통학로교통안전위원회 설치 등이다. 윤원균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통학 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이동읍,남사면,중앙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노선버스 운송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재난 발생 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노선버스 운송사업 종사자의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재난 발생 시 노선버스 운송사업 종사자의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 등이다. 남홍숙 의원은 “조례의 개정으로 운수사업자를 지원함으로써 운송사업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모자보건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모성 및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조사·연구와 그 밖에 필요한 조치,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시책 마련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 방안과 이를 위한 정보제공 등을 포함한 세부계획 수립·시행 ▲모성, 신생아 및 영유아의 건강검진 등 건강관리 지원 등을 위한 모자보건사업 추진 등이다. 박남숙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 및 영유아에게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사업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모자보건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용인시의 환경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시민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 수립·시행, 이와 관련된 민간 활동 지원 ▲5년마다 환경교육의 추진목표, 추진전략 및 방향 등이 포함된 용인시 환경교육기본계획 수립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용인시 환경교육위원회 설치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용인시 환경교육센터 설치·운영 등이다. 유향금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학교환경교육이나 사회환경교육 등을 지원하게 될 수 있어 사전에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6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6일 ‘안양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FORYOU’를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서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가정 밖 청소년을 비행청소년이라는 편견으로 보지 않고,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며, 가정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며, “의회 차원에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FORYOU’는 안양시 권역 가출‧위기청소년(9세~24세 이하)을 보호하고, 각종 상담 및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2에 따라 용인시 선수 등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동환경 조성 및 신뢰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체육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시책 발굴·추진 ▲5년마다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의 기본방향 등이 담긴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 1회 이상 체육단체 또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교육 실시 ▲체육인의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용인시 스포츠인권보장 자문단’ 구성·운영 등이다. 이창식 의원은 “운동선수가 성적을 위해 강압적인 지도를 참아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 등으로 인해 각종 폭력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조례의 제정으로 체육인들이 인권침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