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가 10월 5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8개 동에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컵, 접시 등 다량의 1회 용품 사용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등 6종의 다회용기 각 2,000개를 지원하며 다회용기는 사용 후 마련되어 있는 운영 공간(부스)에 반납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1회 용품 발생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추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등 노력을 통해 1회 용품 사용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5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 내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간을 운영했으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3D 펜 체험, 모루 인형 만들기, 두뇌게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개회식에서는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성인 문해 시화전, 연필 스케치, 수채화, 한지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생학습관 필로티 특설무대에서는 학습자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악기 연주,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평생학습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사업담당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정구호에 맞게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의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사업(55%)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복되는 일상 업무와 민원처리 중에도 공약사업을 진행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면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에게 공표한 공약사업이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해결해야 할 과제를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동두천 출향 인사이면서 자기계발서‘동두천 장미미용실’ 작가로 10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영현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 대표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도시재생과 전준희 주무관과 김시윤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10월은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10.2.)을 시작으로 천사데이 행사(10.3.)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10.5.), 자원봉사축제(10.12.)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10.19.) 소요단풍제 및 헬로디디씨페스티벌(10.26.), 왕방산 MTB 대회(10.27.) 등 대형 행사들이 개최되고 단풍절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각종 행사의 적극적인 사전 홍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9월 중 비전! 동두천 포럼을 통해 진행됐으며, 환경교육사 이현희 강사의 강의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현희 강사는 자원순환의 과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우리가 올바른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현재 동두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함께 소개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법에 대해 잘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면서 “이런 실천이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에 소재한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위원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지적측량 결과에 따라 새롭게 결정된 경계를 확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지난해부터 시작한 상봉암 2,3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의 경계를 심의한 결과 상봉암2지구 59필지와 상봉암3지구 124필지 경계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는 향후 상봉암 2,3지구의 토지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위원회를 열어 조정금 산정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지역의 지적 불부합 문제를 해소하고, 도해지적을 수치화함으로써 지적 제도의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하거나 임차할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명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 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두천시의회 의원, 수질 전문가, 소비자위원 등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 평가와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수돗물 공급 현황, 수질검사 및 소독부산물 점검 결과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수돗물 공급 과정과 음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과 권영기 의원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은경 의원이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은경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적극적인 자문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위기 이웃 발굴 지원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치유(힐링)를 위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2023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시군 선정을 위한 지자체 평가’ 당시, 동두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해 이에 따른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감성 지도력(리더십) 함양’ 및 ‘자연 치유를 통한 해소’였으며, 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동 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자는 “그동안 대상자를 돌보고 살피는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이었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되어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