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가 지난 1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테에서 합동 군대회를 개최했다. ’희망찬 청년농업인의 미래! 함평농업경영인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회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기성세대와 함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농업인 상호 간 선진 농업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함평 농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두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다”라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함평 농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평읍 주요시가지 도로인 ‘농협군지부~함평공용터미널 간의 아스콘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 아스콘 재포장 공사는 함평읍소재지 노후된 도로 연장 340m, 폭 7m를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올해 4월에 완료했으며, 대상 사업 구간은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요철 및 포트홀 등으로 인해 자동차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 구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도로 아스콘 재포장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우리 고장의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기태 지역개발과장은 “도로개설 및 재포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생활 여건을 조성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파악하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함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위생점검 강화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다. 군은 보건소 위생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외식업지부 관계자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8일부터 5월 6일 축제 종료 시까지 식품 안전 점검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서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장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가격 표시 여부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또한 최근 주변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우리군 축제장 먹거리장터 및 푸드트럭 참여업소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가격조정 협조 및 부당요금 근절을 다짐하는 등 축제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한 위생수준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들겠다”며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꼼꼼한 위생점검 및 가격관리를 통해 믿고 찾는 함평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 신광면은 주민자치회 주최로 지난 18일 주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광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광초등학교 새빛관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신광면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광면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 4개 분과 회의 등을 통해 발굴된 주민제안사업 2건과 주민참여예산 2건의 사업에 대해 당일 주민들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사업 안건은 마을회관 내 안전바 설치,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신광면 소재지 새빛거리 조성,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 등이다. 장영식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자치 사업을 활성화를 통해 주민 권익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평읍사무소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 동안 추진했던 지역특화사업 실적을 공유하며 2분기 추진 사업의 운영 계획 및 심의 안건 2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안건은 모금 후원금 활용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자 2명 및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복지기동대 지원사업 대상자 1명에 대한 심의로, 위원들은 원안의 지원에 동의하며 이를 확정했다. 김행구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창의적 사업 연계로 위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상만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찾아내고 더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촘촘한 함평읍 복지 안전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송정역에 함평 홍보관을 마련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행사는 광주 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봄나들이 여행객이 주 대상이며, 함평군과 전남관광재단·코레일 광주본부가 협력해 광주송정역에 최적의 홍보 공간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농특산품을 나눠주는 등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군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함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많은 관광객들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관광매력도시 함평을 홍보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함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8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상익 함평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 교육, 축제 전반 운영 현황, 프로그램 안내, 안전관리 교육, 활동 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위해 초빙된 이정화 전문 강사는 “고객의 만족은 함평의 미래”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고의 나비 축제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나비축제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1일 동안 12개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질서유지, 홍보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업·산림 관련 교육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며, 부정등록 및 수급 시에는 부당이득금 환수, 등록제한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2024년 임업직불금은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8~9월 이행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천성은 산림공원과장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함평군 임업직불금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6일 대동면 정창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이동진료차량인 ‘건강드림 행복버스’의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최신 의료 장비와 안마의자를 갖춘 버스를 구입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를 마련,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기초 건강검진과 양‧한방, 치과, 물리치료, 보건교육, 발관리 등 주 4회로 운영하며, 각종 검진 및 만성질환 관리를 통한 주민의 평생 건강 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은 농업기계 보급의 확산과 임대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류형지원센터 입소자 11명을 대상으로 16일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은 농기계사용이 미숙한 여성, 귀농 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트랙터 및 관리기 등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기종을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농업기계 관련 교통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해 군민의 안전의식 고양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농작업 시 농업기계의 활용성이 제고하고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정비 취약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