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이 발의한 ‘남구 저소득층 아동 눈건강 증진 조례안’이 18일 제307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 남구 저소득층 아동의 눈건강 증진을 위하여 눈건강 교육 및 검진 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 구청장의 책무 규정 ▲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된다. 김경묵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의 눈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기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동복지 증진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7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발의한 ‘남구 영양관리 조례안’이 18일 제307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 영양 ․ 식생활 교육에 관한 사항 ▲ 영양취약계층 등의 영양관리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 영양관리를 위한 영양․식생활 조사에 관한 사항 ▲ 참여자 지원 및 업무 위탁과 관련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정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남구민의 영양 및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7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발의한 ‘남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이 18일 제307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을 제한하여 지역사회 내 불편과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질서와 선량한 미풍양속을 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역사인식과 사회적 가치관을 조성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적용범위 ▲ 관련 행위 및 제한 ▲ 일제상징물심의위원회 설치 및 기능 ▲ 일제상징물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 ▲ 역사인식 교육 등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노소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공공분야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사용을 제한하여 남구가 앞장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7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발의한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8일 제307회 임시회 기획총무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예산 및 컨설팅, 업무지원 등 공동운영기관을 현행화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공동운영기관 명칭 변경▲ 협업 기관 명칭 변경(지원청 → 교육청) ▲ '광주광역시 남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평가결과에 따른 민간위탁 명칭 변경 (재위탁 → 재계약)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오영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공동운영기관을 현행화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 진로결정 역량 개발 및 진로탐색 기회 확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7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발의한 ‘남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307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구 유아 숲 교육 공간의 조성 및 유아 숲 교육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유아 숲 교육을 통해 유아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 운영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운영 등에 관한 사항 ▲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 ▲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이 포함 된다. 은봉희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숲속에서 뛰어 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숲속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조례 발의를 통해 유아 숲 교육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유아숲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7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의회는 최지현(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18일 제328회 임시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광주시의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재정운용에 반영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서 작성 및 제출 △ 위원회 설치 및 기능 △ 시민 참여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결산제도는 국가 재정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은 사업은 확대하고 낮은 사업은 전환하는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최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광주시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단계부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고려해야만 실질적인 탄소 중립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시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 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18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태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세플라스틱 저감·관리를 위한 법안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태진 의원은“플라스틱 이용이 점차 늘면서 인간은 매주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다”며,“미세플라스틱이 바다나 강 등 수질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와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는 상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및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는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지난 9월 국회에서‘미세플라스틱 특별법’이 발의되었다. 특별법에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사용·배출의 규제, 저감·제거 기술의 촉진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건의안에는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를 줄여, 지속 가능한 환경과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미세플라스틱 특별법’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각 정당, 정부 관련 부처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양동, 양3동, 농성1동, 농성2동, 화정1동, 화정2동)이 18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통해 △농성1동 도시재생사업 △치매안심센터 권역별 구축 제안 △발산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제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날 김 의원은 “농성1동 도시재생사업이 18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9년부터 22년도에 사업이 완료 되었어야 하나, 착공되지 못한 건물이 있다.”라며, “22년 11월 27일 국토부 최종설립인가를 받고 활동할 예정이던 ‘상록 벚꽃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거점공간도 없고, 조합 구성시 집행해야 할 운영비도 모두 소진된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추정치매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서구의 경우 4,937명으로 추정된다.”라며, “지난 구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에서 언급한‘공립 치매전담형 복합요양시설’건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구청의 대안인 유보통합 이후 구 소유 국·공립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리모델링 방안보다는 접근성이 부족한 치매안심센터의 단점을 보완하는‘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서창억새축제 기간(24년 10월17일 부터 10월 20일) 구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 홍보부스를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회 홍보부스는 의회를 알리고 구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의정활동 홍보’,‘SNS 구독이벤트’,‘세상을 밝히는 우리의 목소리’작성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sns 구독’이벤트가 첫날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전승일 의장은“지역축제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홍보부스를 운영해 의회 활동을 알려, 구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구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남은 억새축제 기간에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공병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29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슬레이트란 석면과 시멘트를 혼합하여 만든 건축자재로 70년대 들어 다량 도입됐는데,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석면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조례안은 구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고, 지원 범위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과 지붕 교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슬레이트 철거‧처리 일련의 과정을 공공단체 및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공병철 의원은 “한 채당 수백만 원이 드는 철거 비용 때문에 농촌지역과 사회취약계층 주민들은 아직도 슬레이트로 고통받고 있다”며 “광산구 맞춤형 슬레이트 철거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