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외수입의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서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고 향후 세외수입 징수 활동 추진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정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2024년에 부과한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편, 세외수입 담당자들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의 징수 방법과 다양한 징수 사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12월 말까지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2년째로 지난해에는 92개 의회를,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 평가가 실시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도 1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제도 도입 이후 연이어 1등급을 받은 의회는 동두천시의회와 동해시의회 2곳뿐이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청렴도 1등급 평가는 모든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믿음직한 동두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부패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SW·AI 선도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맞춰 로보틱스, 파이썬, 딥러닝 등 각 학교에서 원하는 SW·AI 분야 교육과정을 전문 교과과정과 연계한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3개소(동보초, 탑동초, 소요초), 중학교 2개소(동두천중, 신흥중), 고등학교 2개소(동두천고, 신흥고)와 91차시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방학 집중과정 프로그램 등 내년 2월까지 약 100차시의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맞춰 대학교육체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등 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실무형 교육에 더 무게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동두천시 아이들의 SW 경쟁력 강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미래산업 인재 양성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문화콘텐츠 창업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생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지도교수와 교육생 대표가 동두천시장에게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탁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본 과정 수강생들은 수강 성과를 바탕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중·장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까지 발전하게 만들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중앙회, 시민 대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겨울방학 아동 급식 결정 대상자 8명의 지원 여부 심의와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활동 등으로 주말, 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동두천시의회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결의문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는 지난 11월 11일, 행정안전부 공고 제2024-1579호를 통하여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며, 기초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를 광역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면서 시작됐다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 30여 년간 기초자치단체 의회의 역할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철회를 촉구하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는 현재 감사원 감사, 정부합동 감사 등으로 과중한 부담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적인 시도의회의 감사가 더해진다면 이는 행정력과 예산 낭비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질 낮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 예상되므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지방 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단장, 부단장 포함 총 13명으로 이번 기수는 분과 구분 없이 모든 단원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한다. 제3기 출범 이후 첫 회의인 이번 정기회의에서 시의원들과 모니터단원들은 자유롭게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방안, 워크숍 계획 등을 다뤘다. 김승호 의장은 “제3기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모니터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진혁 단장은 “제3기 의정모니터단은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전달하여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025년, 빈 건축물 정비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거 용도 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용도의 건축물 중 1년 이상 방치된 단층 규모의 공익상 유해한 건축물이다. 사업에 선정된 건축물 소유자는 3년 이상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등) 제공을 조건으로 무상 철거를 지원받는다. 현재 빈집 정비 사업은 전국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빈 건축물 정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동두천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앞장서서 빈 건축물 정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도심 외곽 지역을 기점으로 노후 빈 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시는 이를 정비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사업 평가를 통해 사업의 향후 방향성 및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동두천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철거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차장, 텃밭 등을 제공함으로써 인근 지역 주민들도 긍정적 외부효과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시설사업소는 2007년부터 사용해 오면서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낡아 전체적인 종합운동장의 미관을 저해하는 관중석(의자)을 자체 보수하며 큰 예산 절감을 이뤄냈다고 17일 밝혔다. 김정환 운동장 팀장은 “올해 종합운동장은 인조잔디, 전광판, 조명탑 등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종합운동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17년이나 사용된 관중석이 빛이 바래고 낡아 전체적인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라면서 “막대한 비용 때문에 관중석 보수에 팀에서는 해결책을 모색해왔다”라고 말했다. 사업소 측은 수 차례 직원 회의를 열고 자료를 수집,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관중석 의자의 재질이 PE(폴리에틸렌) 재질이라는 점과 이러한 재질의 특성(백화현상/광 퇴화)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강한 열에 노출시켜 퇴화된 층을 녹인 후, 퇴화되지 않은 층을 육안으로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찾아냈다. 이에 시설사업소는 무려 4주에 걸쳐 자체적으로 관중석 의자 복원 작업을 완료했다. 김태화 시설사업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대 10억의 예산을 아낀 성과”라며 “이는 인조잔디 재활용 사례에 이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와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관계자 5명과 최진택 회장 등 (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임원 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한미우호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카투사연합회 회원들이 한미 양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한미 친선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한미 동맹 강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