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10월 25일, 기획총무위원장 김균호 의원 대표로 의원 전원이(총 13명)'윤석열 정부는 남북 대결정책을 평화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의회 일동은 윤석열 정부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위기의 남북 대결 정책을 중단하고, 대북 평화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나아가 민주‧인권‧평화를 지향하는 서구 주민들과 함께 군사 충돌 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오물 풍선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남북 관계가 무인기 사건으로 군사 충돌의 위험에 처해 있다. 더 이상의 충돌은 멈춰야 하며, 더 나아가면 한반도가 위험해진다. 정부가 적대 정책 중단을 선언하고, 북한 고위급 대화 제안 및 남북미중이 참여하는 평화협정 체결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최근 북한은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라고 주장했으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라고 알렸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지난 26일 박뫼마을(박호동)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6일 박뫼마을 축제에서 마을 주민들은 박 의원이 평소 지역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설 뿐 아니라, 진입로 포장·보호수 지정·양씨삼강문 주변 시설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마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이 감사패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결과라 생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더불어민주당, 광산1)의원은 28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생물다양성 도시 광주,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의 생물다양성 전략을 점검하고 국내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생물다양성 전략의 효과적인 추진 체계를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최지현 의원이 좌장을,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와 김일권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각각 ‘지방생물다양성전략의 중요성과 국내사례’와 ‘광주광역시 생물다양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경희 광주전남녹색연합 생태보전위원장, 최규식 마지초등학교 교감, 최낙선 빛고을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김오숙 광주시 환경부전과장이 참여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광주가 생물다양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열었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환경 보전이 우리의 책임임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관련 정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겠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28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가 협력한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가족 실태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정지희 교수는 ‘장애인 가족 지원 욕구 및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과 앞으로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유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박려형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리, 윤영애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간호부장, 박빈희 광산구청 통합돌봄과 사례관리팀 주무관, 남미선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과장이 참여했다. 정다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실태와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 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장애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5일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예산에서만 지원하던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경비를 기금의 범위까지 확대하고 ▲행안부에서 기념일로 지정한 ‘북한이탈의 날’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기존 조례는 북한 이탈 주민이 남한 사회에서 지역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오미섭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은 이념의 벽을 뛰어넘어 우리가 품어야 할 우리 민족이다”면서 “평화통일의 물꼬를 터줄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과거 통일부 산하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북부하나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취업 등 남한 사회 적응을 위한 정책지원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24일 위원장실에서 자립준비 청년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실제 자립준비 중인 대학생 7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청취하고 조례와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자립준비청년이 퇴소 후 자립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 광주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김진원 군은 “우리 지역에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타 시도와 비슷한 규모인 1,500만원으로 상향하여 자립정착금이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퇴소 후 홀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의 건실한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 확대 및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4일 ‘유관기관 및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 ESG사회공헌팀과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 등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과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광주은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훈 대표의원은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주은행과 북구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경제교육 전문가 육성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강성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건안, 김형수, 이숙희, 정재성 의원이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연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가 25일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 3회차 프로그램으로 정광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정책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회차, 2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기후위기 대응 실천 방안을 정책화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당당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일 ‘모의의회 체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오미섭 서구의원은 25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덕흥동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오미섭 의원은 덕흥동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을 위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미섭 의원은 “2022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파크골프장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확인했다. 이후 시장님과의 면담,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덕흥동 파크골프장 증설을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덕흥동 파크골프장 조성은 구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서구청과 서구의회가 합심을 해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언에서 오미섭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에 편의시설, 휴게공간 마련 등 특색있는 골프장 조성과 안전문제·세심한 운영 관리를 요청했다. 오미섭 의원은 “덕흥동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에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됐다. 오랫동안 공을 들여야 하는 일이지만 서구 파크골프장 추가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9홀로 운영되던 덕흥동 파크골프장은 확장공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24일 위원장실에서 자립준비 청년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실제 자립준비 중인 대학생 7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청취하고 조례와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자립준비청년이 퇴소 후 자립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 광주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김진원 군은 “우리 지역에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타 시도와 비슷한 규모인 1,500만원으로 상향하여 자립정착금이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퇴소 후 홀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의 건실한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 확대 및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