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환상적 비주얼 합이 담긴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은 예측불허의 돌진형 남자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정체불명의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투샷 스틸에는 서로를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관계성을 담아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각 2편씩 총 10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2차 티저는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이 차례로 등장, 캐릭터들이 맞닥뜨린 순간과 감정선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커플, 부부, 삼각관계, 가족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10편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온도로 펼쳐지며 ‘러브 : 트랙’만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이동휘(박무안 역)와 방효린(한다정 역)이 출연하는 ‘퇴근 후 양파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KBO는 12월 1일(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노경은의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 수상이며, SSG 구단도 최초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노경은은 평소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품행을 유지해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왔으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필승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 성과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최고령 타이틀 홀더에 오르는 등 프로 선수로서 기본인 성실함과 겸손함을 몸소 실천해 리그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탰다. 시상은 12월 9일(화)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는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6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감량평가제’를 실시해 감량우수 공동주택 8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 감량평가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들의 관심 유도와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이다. 매년 감량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해 포상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구는 공동주택별 전년대비 3%의 감량률을 목표로 4월에서 10월까지 7개월간의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 공동주택의 1인당 월평균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전년대비 약 8% 감량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힐스테이트부평 ▲중앙하이츠프리미어부평 ▲부개동 동원아파트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부평SKVIEW해모로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 ▲쌍용더플래티넘부평 ▲인천부평우미린 등이며, 포상 물품을 순위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수분 제거만 제대로 해도 많은 양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하면서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생활화하고 가족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평구 통장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호 눈꺼풀리더십연구소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지역리더로서의 리더십과 소통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조직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소통 방법과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배움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의 조력자로서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부평웨스턴팰리스 연회장에서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자활참여 주민, 종사자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올 한 해 ▲늘찬사업단 개소 ▲㈜투도그앤코 자활기업 창업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역자원연계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확장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참여자 2명에 대해 구청장 및 구의장 표창 수여로 자활참여자들의 격려와 노고를 위로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구와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유지에서 더 나아가 탈수급을 통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청소·식당 등 14개 사업단에서 주민 2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사업 일자리를 제공과 직업훈련을 통한 근로역량 배양 및 생계유지 및 탈빈곤을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는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 항목은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추진실적과 2025년 시행계획의 적정성 등이다. 부평구는 영양관리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앞서 구는 ▲임산부‧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아동 대상 찾아가는 건강교실 ▲성인 대상 비만클리닉 운영 ▲노인 대상 방문 취약계층 영양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영양관리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병의원, 푸드뱅크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방문형 영양·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영양교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1만 6559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총사업비 800억5300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공익활동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유형별로 순차 진행되며, 19개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과 35개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총 1만 882명을 모집하는 공익활동사업은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기준 및 활동 범위 점수를 종합해 대상자가 선발된다. 공익활동사업 참여자는 공원·거리 환경정비와 스쿨존 교통안전 등에서 주 3일, 1일 3시간, 11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또한 시는 공익활동사업 참여자 모집에 이어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44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통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시는 참여자의 연령과 가구 재산, 소득, 사업 참여 여부, 실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직전 단계 포함 연속 3단계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공원환경정비사업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도서관 운영사업 등 총 33개 부서의 5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로조건의 경우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2026년도 최저시급 1만320원과 부대경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확산 위험이 큰 소아·청소년 연령층 대상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감시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47주차(11월 16일~11월 22일) 기준 외래환자는 1000명당 70.9명으로 지난 44주차(22.8명) 대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1~6세(104.0명)와 7~12세(189.0명), 13~18세(130.7명)로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학령기 어린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6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50~64세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