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고양 청소년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방송영상미디어 특화 도시인 고양시는 전국의 영상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고양청소년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개최로 청소년들이 영상을 통해 생각과 고민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모 작품은 7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전국의 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14~19세)의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직접 기획․제작한 5분 이내의 영상이며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를 출품 가능하다. 올해 공모전은 자유주제와 시승격30년․특례시 원년 기념 주제로 나누어 공모한다. 기념주제는‘미래세대가 꿈꾸는 고양’이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고양시의 미래,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인 고양시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 공모전에서는 18편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총 660만원 규모이다. 10월 중에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으로 상영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22일 한국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사노동 일원에 들어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온라인 회의를 실시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당초 22일 E커머스 물류단지 예정 부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점검을 갖고 회의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화상 회의로 대체했다. 이 날 회의는 KDI 물류단지 예타 전문위원과 민간 연구위원, LH, 구리도시공사, 농수산물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총괄 브리핑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 설명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사업 설명 ▲사업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 자리에서“비대면 대표 산업인 E커머스 물류단지가 들어서는 사노동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함과 동시에 푸드테크 밸리 조성과 상호 연계하여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곳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구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구리시가 SOC(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22일 실무 담당 공무원 54명이 참가한 가운데「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시민 건의 사항 추진상황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과 2020년도에 진행되었던「제1, 2회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시민과의 대화 시 수렴한 건의 사항에 대해 지금까지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결과 2019년도에 진행된 제1회 시민 건의 사항은 총 153건 중 133건이 종결됐고, 2020년도 제2회 시민 건의 사항은 총 120건 중 46건이 종결됐으며, 나머지 94건에 대한 이행 상황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그 결과 완료 33건, 추진 중 43건, 검토 중 4건, 장기 12건 및 불가 2건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완료와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이 76건으로 80.8%를 차지했다. 특히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건의는 구리수택 행복주택 2호점과 갈매동 산마루 3호점을 오는 9월에 개소키로 했다. 이어 교문동 단독주택지역 도로 재포장 건의는 지난 6월에 도로정비공사로 마무리됐다. 토평동 한일아파트 후문 자전거도로와 인도 물고임으로 인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서종면 이장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서종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채기병 서종면 이장협의회장은 “기탁된 성금이 오랫동안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이로 인해 경제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실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서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협의회가 중심으로 지역 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살핌에 더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의 인적안정망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뜨거운 폭염에 단비와 같은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웃 살핌에 더욱 힘써주신다니 정말 든든하다. 이 성금이 필요한 분들을 잘 찾아 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21일 행복누리 협동조합과 산림복지전문업 민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민간·기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복지전문업 특화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지원·운영 및 활용 ▲청소년 대상 특화 산림복지서비스 정보 및 인프라 제공 ▲자원·정보교류를 통한 양평군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복지전문업 녹색자금 활용 지원사업 및 직무교육 정보 공유 등이다. 백난영 센터장은 “행복누리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의 자립기반 토양을 형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2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했다. 기존 2명의 금연지도원에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총 4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하게 된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5에 의거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식은 금연지도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가 금연환경 조성 정책, 양평군 금연구역 지정 현황, 금연지도원의 주요업무 및 직무범위,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무 등 금연지도원 업무의 이해도 제고 및 실제 활동에 관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양평군의 금연구역은 현재 457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금연지도원은 7월부터 금연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오는 8월부터 신규 금연지도원도 함께 활동하게 된다. 양평군보건소 김현철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도원 인력 확충으로 양평군 금연구역의 꼼꼼한 관리를 기대하며, 주민들에게 금연분위기를 더욱 확산하여 건강한 양평군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평군은 옥천새마을회와 양동적십자회에서 월1회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70여개의 쉘터형 버스승강장이 있는 옥천면․양동면에 주민단체에서 면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불편사항의 선제적 해결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애 교통과장은 “일자리체인지업 사업을 통해 채용된 전담인력 3명이 전체 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주민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군 전 지역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사업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운 날씨 속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군민들의 노력에 대중교통 이용객의 얼굴에 더 큰 미소를 띄울 수 있게 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경찰서는 7월 22일 야간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위생팀과 합동으로 전곡 중앙로 일대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점검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특별점검은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에 대한 현장 이행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유흥시설 및 식당가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이번 코로나19 확산 조기 종식을 위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 이행실태 관련 첩보수집 및 특별단속을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부확인 사업은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혹시 모를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안부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동시에 코로나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적적한 어르신들의 말벗도 해드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가구간 1대1결연을 통해 수시로 취약가구를 꼼꼼히 살피는 ‘우리동네 위기독거 살피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상황에 폭염까지 겹쳐 집안에만 있을 독거노인가구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7월 중 주거취약 가구 4세대를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동은「2021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과 관련하여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 대상자는 장마철에 집에 비가 샌다는 제보가 들어와 가정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지하방에 화장실 등이 없는 주거취약으로 확인되어 LH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신청하였다. 또 다른 사례는 지역의 목사를 통해 연계되어 지하방 주거환경 개선과 공적지원을 연계중이다. 또한 「수원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과 관련하여 수급가정 358여 세대에 전화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여 선풍기 등 냉방용품의 구비 여부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선풍기 등이 필요한 세대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통해 선풍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동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이 더 심하다고 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것 같아 걱정이다.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행정기관에 신고해 주실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동은 2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개편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