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 주에도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그는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0월 10일, 직원들과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세무1·2과 및 징수과 소속 팀장들과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소통밥상 시간을 통해 현안업무를 이야기하며 세무직 팀장들과 친밀하게 시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평소 사무실에서는 듣고 말할 수 없는 현장의 소리를 접하며, 다양한 세무업무의 영역과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지방세입 증대를 위해 신도시와 잇따른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임야, 농지 등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과세자료를 조사, 확보하고 부과해야 하는 세무직 업무의 고충과 이에 따른 민원과 소송 등으로 세무직 공무원이 더욱 고도화, 전문화되어야 함에 인식을 같이하며 ‘시장과 팀장’이라는 위치와 업무는 ‘다름’에도 시민을 위해 행정에 매진해야 하는 ‘같음’에 공감하고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이해하고 함께해야 하는 공동체로서의 당위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팀장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맛깔스런 점심식사와 함께 시장님, 동료 팀장들과 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장과 변화의 김포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병수 시장이 연일 민생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의 일상에 직접 찾아가 올바른 방향의 시정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각오로 매 주마다 민생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주에도 김포 곳곳을 다니며 시민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서 개최한 ‘제1회 재난대응 훈련체험 한마당’에 참여해 봉사자들과 소통했다. 19개 단위봉사회와 민간단체, 읍면동의 모든 부스를 방문한 김 시장은 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현장목소리 청취, 프로그램 직접 참여로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생활 곳곳에서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 직접 나서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오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김포시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에도 참여해 김포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소상공인 44개소가 참여한 이날 판매전에서 김 시장은 각각의 부스에 전부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소통해나가며, 시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지난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종혁 의원을 의장으로, 배강민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조례안 1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그리고 기타안 4건을 모두 심의·의결했다. 원안대로 통과된 안건은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기타안 2건이다. 또한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수정의결 됐으며, 김포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그리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사용료 면제 동의안’,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 등 2개의 기타안과 [실내테니스장 건립 변경], [한강어촌체험장 부지 매입] 등 2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보류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종혁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배강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종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배강민 부의장은 “남은 원 구성 등 현안을 원만하게 결정짓고 시민분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발 빠르게 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며, 상정된 안건은 오늘 안으로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30일, 2025년도 시정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전 부서장으로부터 내년 시정계획을 보고받은 후, ‘한정된 재원으로 최선의 민생안정, 미래성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인 재정배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사업 적극추진’을 기조로 2025년 김포시 행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빈틈 없는 재난상황 관리를 위해 ‘24시간 재난대응 전담인력 배치, 무더위 예방을 위한 친환경 그늘막 설치, 행정여건 변화와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한 당직 전담제 운영’ 등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민 편의의 획기적 증진을 위해 ‘신도시내 여권대행기관(출장소) 증설 운영, 출근 편의를 위한 GTX-A 노선 연계 대중교통 증차, 영유아 발달지연 관리를 위한 아이발달지원센터 설치 운영, 신도시내 시민 물놀이 시설 확대, 읍‧면 지역 인프라 구축 예산 적극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는 효드림 밥상 지원 사업, 백세세대 장수 축하드림 사업, 북부권(통진읍)과 원도심(풍무동) 지역에 수준 높은 육아종합지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10월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한다. 시의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 조례안은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개의 건이 상정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과 기타안 4건이 심의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5대 추가투입을 완료하고 9월 30일 첫차인 5시26분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출근길 열차 탑승 및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원활한 운행과 함께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배차 간격은 증차사업 전 3분 30초에서 2분 30초로 1분 단축하여 주요 공약이었던 ‘김포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및 배차간격 30% 단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배차간격 단축과 추가투입완료를 축하하는 의미로 새롭게 출범한 김포골드라인SRS(주)가 9월30일 생일자 2명과 골드라인 관련 사연신청자 2명을 선발하여 함께 탑승, 포수와포미 캐릭터로 꾸며진 신규전동차를 타고 골드라인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나누는 작은 이벤트로 진행됐다. 함께 탑승한 시민들은 “숨막힐걸 알지만 출근시간을 맞추기위해 억지로 몸을 밀어넣어야 했던 경험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며 “배차간격이 짧아져 다음열차가 바로 오니 조급함이 줄어 한결 편안해 질 것 같고, 혼잡률을 낮추는데도 큰 역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급식을 향한 변화 모색에 나선다. 시는 27일 양촌읍 누산리에 위치한 김포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가칭)에서 현장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실·국·소장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함께 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는 연면적 3,765㎡ 지상 3층 규모의 공간으로, 급식식재료 물류와 검수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급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학교급식,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노인공공급식,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을 포괄해 양질의 공공급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본연의 취지에 충실하는 최적의 방안 도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였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공공급식이 우수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며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안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한다. 모든 기준은 시민이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물류지원센터의 역할을 분명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과 긴급 돌봄 체계 구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지자체 영유아 교육의 도약을 위해 관계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6일 김포시 사립유치원 연합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보육과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갖고, 교육특구와 유보통합 등 김포시 교육 방향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포시는 단순 물적지원보다 보육과 교육환경의 질을 높임으로써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을 따라가며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돌봄과 교육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적 접근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시는 영유아기가 개인 최종지능의 80% 발달이 이뤄지는 결정적 시기인만큼 인지와 정서, 사회영역을 집중적으로 형성할 필요가 있고, 이에 따라 질높은 교육과 돌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보육과 교육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인구규모보다 구성원의 변화적응력이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