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 18시에 남악중앙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10월까지 총 6회 개최한다. 30일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는 전통연희, 가요, 무용, 마임,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향후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6월 27일, 8월 29일, 10월 31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8월 1일, 9월 26일 개최되며 매회 색다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치매안심마을인 일로읍 월암1리 경로당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대응 모의훈련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치매 인구와 치매 노인 배회·실종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치매 노인 실종 시 올바른 대응과 예방 방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에 앞서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 대상으로 실종 지원 사업과 실종 예방과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월암1리 마을 주민들과 무안군 사회복지관, 일로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은 치매 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실종신고부터 상황접수,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해 실종 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장’에서 행복성장존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는‘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행복성장존 체험부스 내 청소년전화 1388 타투와 긍정적 사고를 높이기 위한 소망나무 메시지 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청소년박람회 현장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상담전화 1388 홍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연합활동을 통해 촘촘한 청소년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8일 오전 삼향읍 남악마루삼거리에서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70여 명과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캠페인은 플래카드·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와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김산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무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남악 김대중 광장에서 열린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와 연계하여 진행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족, 치매파트너,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참여하여 치매 예방과 걷기의 치매 예방 효과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치매인식개선 전환과 홍보 책자 제공 ▲치매 극복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주민분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로 치매 환자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28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여자 12세 이하부 결승 경기에서 전북 대표로 나선 정읍서초등학교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무안초 여자핸드볼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소년체전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무안초 여자핸드볼부 선수단은 올해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 의정부 가능초와 대구사수초를 8강과 준결승에서 연파하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무안초 여자핸드볼부는 2018년 4월 열린 제7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 떠올랐으며, 2023년 제8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 우승과 올해 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감에 따라 명실공히 핸드볼 강팀으로 우뚝 서는 중이다. 김산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내 무안군의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단과 무안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 여건 개선에 지원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꿈드림 명랑운동에’에 참여하였다. 이번 꿈드림 명랑운동회는 전라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친목을 도모하고자 운영되었으며 무안군 관내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이 단체줄넘기, 원반 공 튀기기,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였다.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타 센터 친구들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특히 원반 공 튀기기를 할 때 팀워크를 이뤄 경기를 진행해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여러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과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 참여기구(참여위원회‧운영위원회)와 동아리 소속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우리동네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우리동네 하천살리기 활동은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고자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지난 11일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이후 교육 내용을 실천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무안읍 한다리교에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흙공 200개를 하천으로 던졌으며 추후 하천의 수질을 측정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흙공을 만들고 던지며 즐거웠다”며 “우리가 만든 흙공이 지역 하천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EM흙공던지기 활동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회산백련지 스마트팜에서 소공원 산책로 구간 일부에 길이 약 500m, 폭 2m 규모의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여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회산백련지는 여름철 꽃을 피우는 연꽃의 특성상 여름 축제에 초점을 두고 관광객을 맞이했지만, 황토맨발길 조성으로 인근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계절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조성된 맨발걷기 코스구간에서는 연지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식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자연적으로 울창한 나무 그늘이 형성되어 한여름에도 쾌적한 맨발걷기가 가능하다. 황토맨발길 시점과 종점부에는 세족장과 신발장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사계절 찾고 싶은 회산백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회산백련지는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무안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물놀이장, 캠핑장, 동물농장, 온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으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4년 경영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개발(오백국수, 자원순환새활용 사업단)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사업비 7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4월에 개장한 자활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오백국수(무안읍 불무로 40-9)는 선정된 지원금으로 사업단 메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백국수 사업단은 현재 우수한 매출을 올리며 활발히 운영 중으로 올여름 더위를 대비한 시원한 콩국수와 한식을 선호하는 손님을 위한 육개장 메뉴를 출시하였다. 또한, 자원순환 새활용 사업단(삼향읍 삼향로 128-16)은 이번 공모사업 지원금을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전문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사용하여 강사를 양성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에 환경개선인식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복지사업이 지역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8개의 사업장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및 사업능력 향상 지원을 통하여 자활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