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남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설립타당성 사전평가가 문화체육관광부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공립박물관의 질적 향상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문체부 사전평가제도는 박물관 건립 단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로, 이번 최종심사 통과로 해남역사박물관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0년 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 해남읍에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또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고 2024년에는 유물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박물관 자료수집 및 관리 조례도 제정하여 유물기증, 기탁 운동을 전개하는 등 내실있는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해양유물 이관 협약을 체결하고 북일 거칠마 유적에서 나온 유물들을 사전 공개해 이동박물관을 운영하는 등 문체부 사전평가에도 철저히 대비해 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급성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 대유행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국적으로 백일해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해남에서도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에 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44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전파로 집단 생활공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유증상 감염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전파가 가능하다. 특히 영유아처럼 면연력이 약한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 4, 6개월에 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이벤트’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재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이번 달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 속에 화재 예방 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이나 소방청이 제공하는 디지털 굿즈 사용 후기를 인증샷으로 촬영하여 개인 SNS에 올린 후,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 한국소방방송 공모전 사이트에 응모하면 된다. 단, 사진만 촬영하고 SNS에 올리지 않으면 무효 처리되니 유의해야 한다. 참여자 중 119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방청 공식 캐릭터 ‘일구’를 모델로 만든 일구 키링, 일구 장패드,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경품은 12월 중순 발송될 예정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나와 내 가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 해남의 배추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김장배추는 정식기 폭염으로 배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식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가을철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으나 이후 생육이 호전되면서 김장철 배추 수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해남배추 재배면적은 가을배추 2,259ha, 겨울배추 1,998ha로 지난해에 비해 가을배추는 줄고, 겨울배추는 늘었다. 올해는 정식기 이상기후로 인해 가을배추의 수확이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12월부터는 겨울배추도 수확할 예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배추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은 전국 배추 재배량의 2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주산지이다. 현재 수확되고 있는 배추는 대부분 절임배추로 가공하기 위해 출하된다. 최근에는 생배추 외에도 절임배추 가공이 대폭 늘고 있는 추세로, 생산량의 10%가량이 절임배추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남배추는 타지역의 작기가 짧은 배추에 비해 70~90일을 충분히 키워내면서 배추속이 꽉 차고,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가가 풍부하다. 김치를 담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난방 수단으로 사용되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연료로 나무를 사용하는 난방 장비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화재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주택에서 사용하는 경우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암소방서는 주민들이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을 위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보일러 주변에 땔감, 가연물 등을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보일러 문을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와 물통을 비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땔감을 넣고 가동하기 전 반드시 문을 닫기 ▲연통을 자주 청소하여 막힘을 방지하기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겨울철 효율적인 난방 수단이지만, 관리 소홀 시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모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는 10.1. 부터 31. 1개월간 장기간 사용 중지 중인 관내 주유취급소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현장 확인에 나섰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1조의2에 의해 위험물 제조소등이 사용을 중지할 경우 해당 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선임 및 정기점검 등의 의무가 유예됨에 따라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이번 점검은 시설물 관리 취약 및 위법행위 발생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무허가 위반행위 등 집중점검 ▲ 차량출입 금지 조치 ▲ 주유(급유)기 및 탱크 주입구 봉인 조치 ▲ 사용중지 사실 게시 등의 이행 여부 등이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제조소등이 3개월 이상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 사용 중지일의 14일 전까지, 그리고 사용을 재개하는 경우 재개일의 14일 전까지 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사용 중지 중인 주유취급소는 영업 재개 시까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고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 재개 가능성이 없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기구,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계단을 통한 피난이 어려운 경우, 건물 외부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비상용 피난기구이다. 특히 숙박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 주요 건물의 3층 이상 10층 이하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가 필요하다. 이는 현행 ‘화재안전기준(NFSC 301)’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규정이다. 완강기의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완강기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를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벨트를 겨드랑이 아래로 착용하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이동하기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린 후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으며 천천히 하강하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차량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중 과열로 인한 전기·기계적 요인, 교통사고로 인한 연료 및 오일 누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시트와 내장재 등 가연성 물질에 의해 급격히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외부 도움을 받기 어려워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적이다. 현재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7인승 이상의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로 비치해야 한다. 그러나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의 차량으로 소화기 비치 의무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준비해야 하며, 운전자가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소방 용품 판매점,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동차 겸용’이라는 표시가 있는 형식 승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구매 시 내용물이 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7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은 산물벼 2,114톤, 일반벼 1만2,869톤, 친환경벼 732톤, 가루쌀 4,906톤으로, 전남도내 전체 물량 14만 728톤의 14.6%에 해당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4만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마지막 날에 우선 지급하며 나머지 금액은 연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차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2개 품종으로, 매입 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농업재해로 인정된 벼멸구 피해곡에 대해서는 1등급의 80.77% 가격으로 전량 수매할 방침으로, 수매 일정은 별도로 진행된다. 수매현장 점검에 나선 명현관 군수는“폭염과 집중호로 인한 병해충의 발생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임에도 농민들을 포함한 민관이 함께 잘 협력해 농업재해 인정과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이끌어 냈다”며“어려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올해 관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미래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은 7일 2024년 해남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성적우수, 예체능특기자 등 15개분야 430명, 3억 8,000여만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43% 확대된 금액이다. 특히 군은 대학생 성적우수, 지역사회공헌 분야 등 장학금 지원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특기와 재능을 발굴하고 학업의 의지를 독려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대학생 성적우수자 장학금은 지역출신 대학생 중 학기 성적 우수자에 대해 국비 장학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장학금의 경우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 재학생 중 도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예체능 특기자 장학금 대상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만학도 장학금에는 초등학력 인정의 해남군 문해학교인 꿈보배학교 재학생들이 장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