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둥을 청취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 앞장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추석을 맞아 영광군에 돼지고기(2kg) 314박스(7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명절 때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장정복 지부장은“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장정복 지부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기부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9.1. ~ 9.7.)을 맞아 지난 3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2024년 영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우클렐레,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주제 강연,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그 동안 여성문화센터 회원들이 참여했던 손뜨개, 재봉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양성평등과 가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영광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박빛나소장의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중 가정 내 역할분담에 관한 내용은 여성단체 회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결혼, 출산, 양육 등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세심한 정책을 펼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대우 받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당직자를 제외한 8개반(80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반 운영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마련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물가 안전대책반 운영을 통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점검 및 계량 위반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재난·재해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특별 청소 기동반 운영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으로 상수도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수도관 파열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2개소는 응급실을 운영하여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응하고,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굴비상가·재래시장·마트 등에서 소비자가 선물용 및 제수용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수산물·수산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 이행현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점검, 원산지 위장판매 범위 등에 대한 주요 단속 사례 및 위반사항과 그에 따른 벌칙 안내 등으로 수산물 수입․제조 및 가공 유통, 판매업체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표시란에는 원산지를 바르게 표시했으나 포장재·푯말·홍보물 등 다른 곳에 이와 다른 표시를 하여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사례와 원산지 표시를 잘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표시 하지 않고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원산지를 알리는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원산지 표시의무 위반사항 및 벌칙으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1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도,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영광군과 함평군이 교차단속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농축산물 주요 취급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가공품 그리고 음식점의 육류, 생선류, 잡곡 등 29개 품목을 단속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과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축산물 원산지 증빙서류 구비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주요 원산지 표시 의무 위반사항으로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표시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 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부정 청탁 등 부패 근절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합동으로 부패 취약 시기인 인사철과 명절에 청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청렴 캠페인에서 △ 직무와 이해관계 있는 경우 일체 선물 주고받지 않기 △추석 명절 선물 기간(2024.8.24. 부터 9.22.)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음식물 가액 상향(5만 원) 등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와 △ 갑질 등 비위행위 금지 △편의 제공 요구 금지 등을 안내했다. 김정섭 부군수는‘추석 명절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에게도 신뢰받는 영광군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라면서‘제일 크고 바르다는 한가위의 뜻처럼 청렴이 보름달처럼 영광군 공직사회에서 가장 크고 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0일 부군수, 실과소장, 농협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공공급식 분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지역농산품 기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영광군 여건에 맞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방안 검토를 위한 영광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수립 용역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적절성 검토 및 타당성 분석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식 검토에 따른 조직 및 인력 구성 방안 마련 ▲지역현황 및 특성 분석, 관련계획 및 법규 검토, 기본구상 및 세부계획 수립 등이다. 이날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이번 용역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선순환 구조로 재편하자는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클 것”이며“영광군 먹거리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월 30일에 영광군 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해‘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한‘청렴 골든벨 퀴즈대회’에는 부서장, 팀장 등 고위 공직자부터 MZ 신규 공직자까지 150명이 참여했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선서와 결의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문제 방식으로 상식과 더불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제도 전반에 대해 대한 퀴즈로 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광군 공무원은 청렴에 대한 지식을 쌓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이었으며 퀴즈대회 중간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 대회에 참여한 직원은‘청렴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평소에 알지 못한 법 규정 등을 알게 됐으며, 청렴한 공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부군수는‘이번 퀴즈대회는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퀴즈대회에서 보여준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로 청렴한 영광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것으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유형으로 선정되어 국비 2,280만원 확보했다. 영광군은 2024년 9월부터'우리마을 안심마을! 가치있는 같이!'주제로 치매안심마을(영광남일, 불갑오룡·맹자, 군남장고)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작은 정원 가꾸기 ▲청춘사진관 운영 ▲전문 외부 강사를 연계한 뇌 튼튼! 노후 튼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안심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