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일로읍 소재 ‘일로약국’,‘미네뜨(일로점)’,‘호남참기름’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5월 31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실종 치매 환자나 배회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와 임시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의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무안군은 현재까지 신규 가맹점을 포함하여 10개소의 안심가맹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싶은 개인사업자는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초당대학교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홍보관에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안군은 ▲치매조기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예방수칙 및 예방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신규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무안군은 현재 황토랑쌀, 자색양파즙, 황토고구마, 지주식곱창김 등 앞서 2차례의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총 38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무안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목을 신규 발굴하고 올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추가 공모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4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답례품의 다양한 구성을 위하여 신규 답례품목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안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을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과 정성스러운 보답을 전해 드리고자 우리 지역 매력적인 답례품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소방서는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방문하여 직원 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승훈 본부장이 지난 5월 27일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무안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무안소방서 2024년 당면 현안업무 보고, 주요 업무 추진계획, 부서별 건의 사항 청취, 본부장님 격려 말씀, 격려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훈 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 주는 소방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지난 3일 양파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45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탄면 농가를 찾아 양파를 수확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임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몽탄면 부녀회에서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버이날 반찬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현경면·무안군청 직원, 각 마을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경면 용정리 농가를 찾아 양파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지병으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양파 수확에 걱정이 있었는데 많은 분이 오셔서 적기에 일손을 덜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관내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웰다잉이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죽음에 대한 개인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교육 내용은 웰다잉에 대한 기본 개념과 고령자의 존엄성 유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소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방법, 호스피스에 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웰다잉 문화조성 프로그램은 죽음이 더 이상 막연하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지시키고 더 나은 삶과 죽음을 위한 고민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해 나아가 사회 전반의 건강한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무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19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연은 6월 13일 목요일 14시, 19시 30분 2회에 걸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나 14시 공연은 문화나눔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519명을 초청한 단체관람으로 일반인은 19시 30분 2회차 공연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무안군민은 70% 할인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현경면·무안군청 직원, 각 마을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경면 용정리 농가를 찾아 양파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지병으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양파 수확에 걱정이 있었는데 많은 분이 오셔서 적기에 일손을 덜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관내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웰다잉이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죽음에 대한 개인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교육 내용은 웰다잉에 대한 기본 개념과 고령자의 존엄성 유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소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방법, 호스피스에 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웰다잉 문화조성 프로그램은 죽음이 더 이상 막연하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지시키고 더 나은 삶과 죽음을 위한 고민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해 나아가 사회 전반의 건강한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무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