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소방서는 13일 오전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18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오승훈 본부장은 장흥소방서를 찾아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4년 소방활동 실적 ▲2024년 주요 업무보고 및 현안 청취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장흥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소방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내준 오승훈 본부장님께 감사하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신뢰받는 장흥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오는 22일 오후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국악원 ‘관현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주관 ‘2024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공연이다. 장흥군을 방문한 국립국악원 소속 창작악단은 현대적 관현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되는 곡은 총 7곡으로 ▲Frontier(관현악) ▲서도소리와 관현악을 위한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時)’ ▲해금협주곡 ‘추상’(협주곡) ▲관현악 ‘세계재즈기행’(관현악) ▲관현악을 위한 3중주협주곡 ‘무산향’(협주곡) ▲아리랑, 희망가, 아름다운나라(노래곡) ▲관현악 ‘판놀음’(관현악) 등이다. 공연단은 전통 국악이 주는 웅장함은 물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나 장흥군민은 50%할인된다. 입장권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대덕청소년문화의 집에서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라탄공예, 에코페이퍼꽂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알차고 보람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해 성취감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매년 여름방학에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매년 방학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당당히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흥군이 민선 8기에 들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과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무려 13년 만에 지역 경제 및 고용 여건 개선에 큰 공헌을 인정받은 성과다. 장흥군은 ‘어머니 품 장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고용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화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전략을 도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 ▲농수산업 ▲계층 맞춤 ▲인구 감소 대응이라는 4대 핵심 부문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책을 통해 고용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민선 8기 상반기 고용률 73.3%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청년 고용률 51.1%, 여성 고용률 62.6%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상용 근로자 수는 7천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노인 고용률도 65.1%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장흥군의 일자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 장흥물축제 별빛달빛 청년 부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밝혔다.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여름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 7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장흥 워터 락(樂) 풀파티,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다. 그리고 축제의 한 축으로서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손을 맞잡고 부스를 운영한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에 110만 원을 쾌척하며 다시 한 번 무더위를 잊게 했다. 서울시 넥스트로컬 코드랩팀과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좋아해 주시는 관광객들을 통해 희망을 보았고, 개선점을 말씀해 주시는 지역 파트너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보았다. 모두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김성 장흥군수님과 장흥군 관계자 분들 그리고 장흥 주민 분들 덕분이다”며 “이 감사를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 내년 물축제에 더 발전한 아이템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기부 이유와 포부를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귀중한 시간이 됐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 장흥물축제 별빛달빛 청년 부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밝혔다. 제17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여름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 7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장흥 워터 락(樂) 풀파티,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다. 그리고 축제의 한 축으로서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손을 맞잡고 부스를 운영한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에 110만 원을 쾌척하며 다시 한 번 무더위를 잊게 했다. 서울시 넥스트로컬 코드랩팀과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좋아해 주시는 관광객들을 통해 희망을 보았고, 개선점을 말씀해 주시는 지역 파트너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보았다. 모두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김성 장흥군수님과 장흥군 관계자 분들 그리고 장흥 주민 분들 덕분이다”며 “이 감사를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 내년 물축제에 더 발전한 아이템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기부 이유와 포부를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청년들이 정착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부산 장흥향우회은 27일과 28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에서는 이순동 회장을 비롯한 김육만 사무국장, 조윤숙 재무 등 50명 회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장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지구 온난화 타파 치유의 물, 건강의 물, 장수의 물 장흥'이란 주제로 진행 됐다. 향우회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참여해 50명 향우 전원이 빨간 바가지 출정식을 가지며 축제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퍼레이드 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어머니장터축제 토요경연 대회에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뉴트로 체험인 교복입기, 달고나 만들기, 물총놀이 등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체험을 즐겼다. 향우들은 개막식에서 태국 송크란 축제 공연단의 무대를 보며 세계로 뻗어가는 물축제를 응원했다. 둘째날 정남진 전망대(통일기원탑)을 돌아보며 통일 시작의 땅 장흥을 다시 한번 각인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이번 축제를 즐겼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 장흥을 찾아주신 재부산향우회원들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9수상구조대 운영에 대한 현지 안전점검을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자 인명구조, 위험제거 활동, 응급처치, 수변안전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안전표지판 설치 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구명환, 구명조끼 등 구조장비와 물놀이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현지 점검을 통해 물놀이 사고 예방을 하고자 실시했다. 장흥군 119수상구조대는 고정근무 1개소(수문해수욕장), 순찰근무 4개소 (봉덕계곡, 장천재계곡, 용둠벙계곡, 탐진강)를 소방공무원(24명), 의용소방대원(50명) 등 총 74명의 인원을 구성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중이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철을 보낼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피서객 여러분들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를 꼭 준수해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소방서는 오는 7. 27.~ 8. 4.까지 진행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중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의거해 비응급 환자의 경우 구급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지만 신고내용만으로 판단이 어려워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할 수밖에 없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비응급 환자는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단순 열상ㆍ찰과상 환자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등으로 분류된다. 이에 소방서는 응급환자에 대한 병원 이송 지연과 응급의료센터 과밀화를 방지하고자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비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정작 위급한 응급환자는 이를 이용하지 못한다”며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 신고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3일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축사, 양식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장흥군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 현장근로자를 폭염 3대 취약분야로 정하고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경로당 냉방기기를 보수하거나 교체해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홀로계신 어르신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경로당 냉방비 33만원을 지급하고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각 가정에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시간 앞당겨 변경 운영한다.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지원사 150명(관리어르신 2,300명)을 통해 고령 어르신 안전 체크를 매일 정례화했다. 지역 내 무더위쉼터 278개소를 운영하고 안부 살피기, 매일 군수 직접 마을방송,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 살수차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마을책임자는 고령 어르신들이 낮시간 대 야외작업을 중단하도록 밀착 관리하고 있다. 양식장과 가축 피해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