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급식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분회경로식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경로식당에서는 직접 배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명절 기간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 돌봄에 애쓰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군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전남·광주 핵심 유치 목표 공공기관 10곳을 밝히고, 이외에도 총 40개 기관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의 미래 발전 기능군을 5개 분야로 정해 유치전략을 마련했다. 5개 분야는 ▲에너지·환경 ▲농수산 ▲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다. 김영록 지사의 이날 발표는 정부가 2027년부터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정부와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핵심 10대 기관은 농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마사회, 한국환경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공항공사, 수협중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다. 김영록 지사는 각 기관별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농협중앙회의 경우 전남은 전국 최대 농업 중심지역으로, 제1차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생명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농생명 분야 기관의 집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도민 전반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운영 범위를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통의상 체험, 음식·인사말 등 생활문화 위주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했다. 2026년부터는 성인층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차별·편견 예방 ▲인권·성인지 감수성 제고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사례 ▲외국인·다문화가족 민원 응대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에 따른 차별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전남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다문화 이해와 공감’ 과정을 추가 개설해 공직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국제크루즈선이 여수항에 입항, 올해 첫 외국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한 것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전년보다 4배 많은 30회 입항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항한 제1호 국제크루즈선은 일본 마츠야마를 출발해 여수에 정박한 뒤 제주를 거쳐 다시 일본으로 향한다. 승객과 승무원 1천400여 명이 탑승했다. 지난해 7회에 불과했던 여수항 국제크루즈선 입항이 올해는 30회 이상 입항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수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로, 국제크루즈 관광 수요 회복과 함께 전남권 해양관광 활성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이날 첫 입항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입·출국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관광재단, 여수시와 함께 관광수용태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여수항 크루즈터미털 세관·출입국·검역(CIQ) 구역에 국가별 통역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셔틀버스와 관광 안내부스 운영 등 관광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통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가 농정 발전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농업예산의 안정적 유지·확대, 농촌 소외 없는 통합의지를 다졌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한농연 홍영신 전남도연합회장(20대)·강도용 전 회장(19대), 장차익 여수시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시군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농업예산의 안정적 유지·확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시범사업인 농어촌기본소득의 시군 확대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2026년 종료됨에 따라 전남도 자체사업으로 지속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영록 지사는 “한농연 도·시군 연합회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국 농축산물 추가 개방 반대부터 차세대 농업리더 육성, 영호남 농업인 교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농업이 발전하고 있다”며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농촌이 소외되는 것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하여, 지방도 및 하천 정비사업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지방도 정비와 관련해 도내 지방도와 해상교량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매년 약 2,000억 원이 필요하나 올해는 1,100억 원만 편성되어 공사 지연과 안전사고 우려가 크며, 현 예산 수준으로는 추진 중인 공사의 완공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지방하천 정비와 관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지방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는 매년 약 1,9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올해 편성된 921억 원으로는 공사 장기화와 재해 대응력 약화가 크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명수 위원장은 끝으로 “지방도와 지방하천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는 단기적인 재정 논리를 넘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책임 있는 추가 예산 편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 장흥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안양 사랑의집’, ‘관산노인주간보호센터’, ‘정남진노인요양원’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시설 생활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전통 장류인 된장으로, 시설 생활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져 있다. 윤명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명희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일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코베아에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은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 형태로 진행됐으며, 계양소방서장이 직접 ㈜코베아를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태철 서장은 “재난 대응은 소방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베아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베아 관계자는 “재난 대응과 안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 아래 훈련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전남소방의 출동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소방 대응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폭염과 강수 패턴 등의 변화로 화재와 구조ㆍ구급 출동 유형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고 고령화로 인해 구급ㆍ이송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이후에 대응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빅데이터 기반 소방 정책 전환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 활동을 통해 전남형 소방안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위험시설과 산업단지에 대한 사전 점검 자동화, 읍ㆍ면 단위 취약지수를 활용한 예산 배분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이 도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출동 기록과 지역 특성, 시설 정보를 종합 분석해 위험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설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 빅데이터 체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이후 출동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는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집중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영광군은 선제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영광군은 연휴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읍·면 취약지, 묘지, 주요 등산로, 산림 인접 마을에 집중 배치하여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드론과 무인감시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진화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발생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취사·야영 행위 등을 엄격히 금지하며,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수는 "설 명절 성묘 시 화기는 절대 소지하지 말고, 산 주변에서의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달라"며,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