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읍 학교면 소재 ㈜대성인더스가 19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 액상세제 400개를 군에 전달했다. 박재상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군민을 위해 매년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액상세제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세제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임만규 부군수 주재로 1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마무리하며 부서별 담당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보고와 후속조치에 따른 보수보강 계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21일까지 총 61일간 실시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전 예방 활동이다. 함평군의 점검대상 시설물은 12개 관리 부서 총 46개로 14일 기준 100%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공무원 39명, 민간전문가 16명 등 총 71명이 참여했으며,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참여로 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물 보강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며 “점검 이후에도 각 시설물 관리 기준에 따른 자체 안전점검 추진으로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찾아가는 한방클리닉을 진행했다. 함평군청 1층 복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금연‧절주상담 및 검사는 물론, 한방의사를 파견해 직장인 근골격계 질환치료 등 직장인 맞춤형 상담과 시술을 추진했다. 또한 폐기능검사, 음주위험 체질감사와 함께 VDT증후군, 허리 디스크, 거북목, 두통 등 직장인 만성질환에 대한 한방관련 상담도 병행해 이뤄졌다. 이날 건강한 여름 직장생활을 위한 한방클리닉에는 군청 직원과 민원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 군청 직원은 ”바쁜 직장생활로 병원 한번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클리닉을 운영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여름나기 한방클리닉처럼 바쁜 직장인의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 처방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18일 지역사회 치매노인 실종 예방과 신속 대응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종상황 발생 시 치매노인의 안전 보장 및 관련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제6호 치매안심마을인 함평읍 수호 1리에서 함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함평소방서, 읍내파출소,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은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배회하는 치매노인을 발견한 주민이 안내 매뉴얼에 따라 실종신고부터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까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과 더불어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노인 실종 예방사업 홍보, 치매노인 배회특징 및 실종예방법 안내, 치매조기검진,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등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치매노인 실종 시 발견이 어렵고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대처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실종 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9일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앞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평군청 안전관리과,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 함평학다리고등학교 교직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군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어깨띠, 피켓,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위험구역 내 출입금지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4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4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9개 시․도 농업인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미디어크리에이터 분야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분야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시도 경진대회를 거쳐 시도 대표 3개 분야 출품작 27점에 대한 심사위원 현장‧온라인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스마트콘텐츠 분야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는 ‘물고기 만난 유럽상추, 농사도 홍보도 척척 흥부부’라는 주제로 스마트콘텐츠를 제작해 창의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커머스 분야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는 ‘유기농 (청)건무화과 판매 방송’을 현장에서 시연해 심사단과 소비자 평가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시대에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ICT 정보통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17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우리 군 주민들의 안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로 시력 향상과 실명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검진 내용으로 시력, 안압, 안저, 굴절 현미경검사와 함께 당뇨병성 망막 손상으로 인한 시력손상 예방 안내 및 안약과 돋보기 등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 결과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11명이 발견돼 치료와 함께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민 건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2년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비를 한쪽 안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거동이 어려워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관내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활서비스를 지난해 54명에서 올해 25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방문 재활서비스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 25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근력강화, 기능훈련, 전기치료 등 물리치료사가 1대1 재활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낙상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육 및 위축된 신체기능을 자극해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의 통증완화 및 자가 운동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의 만성화된 관절구축을 예방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힐마루배 장애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 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총 8개 장애인 축구단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됐다. 참가한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팀별 3경기씩 리그전을 치른 후, 승점이 높은 4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자를 가렸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창녕슈퍼스타는 화왕상을 받았으며, 우승컵인 힐마루상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축구단 어시스트FC가 차지했다. 김성길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가한 8개 축구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개최 등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세계관광문화대전에서 ‘함평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함평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라남도 세계관광문화대전은 전남의 모든 관광·문화 이슈를 글로벌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승화해 곳곳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 대표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사전 홍보하고, 함평의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대중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이벤트로 ‘10.18초를 잡아라’ 스탑워치 누르기 게임, 룰렛 돌리기, 국화차 시음, 포토존 운영 등 수도권 시민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함평을 찾는 모든 분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