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2024년 상반기 급여 전액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이상익 군수가 기탁한 금액은 4,817만 원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급여 실수령 총액이며, 군수 후보 시절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군수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켜 군수 재임 이전보다 장학금 기탁 금액이 328%가 증가, 2023년 한해에만 3억 2천5백여만 원의 기부금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됐다. 당초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군민과 출향 향우 등 기부 행렬에 힘입어 1년 내 목표의 조기 달성이 가능하게 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23년 하반기부터 전남 최초로 함평군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일 함평군환경보전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함평군환경보전연합 회원들의 사업건의 및 의견개진 등 청취를 위해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한준석 의장 및 임원진 등 1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 보전에 대한 의식 고양 및 민간 차원의 실천적 환경보전 운동 추진을 위한 함평군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준석 의장은 “환경보전연합이 다채로운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실천과 성과에 역점을 두는 환경 자율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간환경단체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함평군의 환경보전을 위한 지원 및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 개장한다. 전남 함평군은 12일 돌머리 해수욕장 개장식이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수상무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과 주요 초청인사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관광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갯벌체험, 뱀장어잡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신규 채용하고 LED 전광판을 통해 해수욕장 안전수칙과 일기예보 필수 정보를 신속·정확히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3분기 제1차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업업무 근로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비정형작업 및 밀폐공간 안전작업 등 현업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업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분기별 6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9일에는 감전 사고 예방, 화재의 위험성 및 대피요령 등을 주제로 3분기 제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근로자가 안전한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는 ‘2024년 함평아카데미’가 10일 일곱 번째 특별한 강연을 개최했다. 함평군은 세계화 시대를 위한 한국 문화 홍보에 대한 주제로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문체부 해외문화 홍보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렸으며, 함평군 중‧고등학생,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에서 서 교수는 “함평을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해서는 군민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 개개인이 함평의 홍보 사절단이 돼 세계 속에 우리 문화를 바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즈에 사비로 ‘독도’ 광고를 진행했으며, 이후 MBC 무한도전과 비빔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 및 동해, 위안부 등의 이슈를 광고에 실어 크게 주목을 받는 등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10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농부 글로벌 농산업 탐방 결과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과보고회 및 간담회는 이상익 군수, 함평군4-H연합회 탐방단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업 탐방 프레젠테이션, 우수 소감문 공유, 군수님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탐방단의 이번 세계 농산업 선진지 경험을 바탕으로 함평군 농업 유통 클로스터 협의체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에 있어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 스마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지나 농업시설 확보와 임대사업 지원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탐방단은 이번 세계 선진지 농산업 탐방이 회원들의 글로벌 경영 마인드 함양과 국제적 안목 배양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승순 함평군4-H연합회장은 “이번 결과보고회는 첫 해외탐방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평군4-H연합회가 함평 발전을 선도할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0일 손불농협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손불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상익 군수는 강연에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지역의 더 나은 미래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청장년의 역할과 방향이 중요하다”며 “계층간 격의 없는 유연한 소통과 협력이 행복한 함평군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좋은 의견과 정보는 함께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기초로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합리성에 기반한 소통행정으로 현안사업 구체화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해신 번영회장은 “글로벌 함평을 위해 불철주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강연을 해주신 이상익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이번 강연은 주민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이달 8일부터 관내 C형간염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C형간염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C형간염 무료검사 사업은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 암센터가 참여해 C형간염 검진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C형간염 무료검사는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관내 주소를 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검사 결과 확진자 중 관내 1년 이상 거주와 중위소득 130% 이하인 환자에게는 진료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완치율이 높은 항바이러스제의 등장으로 인해 초기 발견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은 오랜 기간 간염을 보유하다가 만성화가 되거나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 이후에서야 병원을 찾게 된다. C형간염의 전파경로는 주사기, 칫솔, 면도기 공동 사용, 수혈, 성접촉 등이며,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관리를 위한 안전한 주사기 사용 △안전한 성관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상익 함평군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수평적 조직 문화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젊은 공직자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함평군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이 지난 8일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주니어보드는 소위 MZ세대((1980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도에 함평군 주니어보드 첫 1기가 출범해 조직문화 개선 등에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 기간 7년 이내 7급 이하 20대에서 30대 공직자 28명으로 구성, ▲혁신특강 및 토론 ▲우수사례 벤치마킹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함평군의 최전선과제인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참신한 시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성과 공유회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와 정책은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보드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과감히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5일 서울 더-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최적의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성과와 지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함평군은 2023년 우수기관, 2024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특성과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지자체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군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건강백세 함평의 초석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