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와 부여군의회가 10월 27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감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민병희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양 도시의 상호 발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성사되었다. 양 의회는 지난 6월 30일 부여군 의회에서 의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관광 등 지방의정의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교류하기로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날 부여군 의회가 답방 형식으로 고양시를 방문하게 되면서 추진되었다. 간담회에는 고양시에서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3명과 이도연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정현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하였고 부여군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0명과 윤익희 굿뜨래경영과장, 김동수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단법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특히, 10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22일, 25일 3일간 고양예총 협회 운영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고양예총 10개 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양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로서 지역예술문화의 창달과 고양시 예술문화인의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회원의 권익신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영화인 총 9개 협회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예총과 각 협회에서는 고양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악협회 등 예총지부 및 예술단체까지 포함하여 총 10개 협회가 참여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2021년 협회 운영사항을 보고받고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상 어려웠던 사항을 점검하였으며, 2022년 본예산에 예산수반사항을 점검했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은“코로나19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예총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예총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운영상의 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22일 지역사회 내 공적 돌봄 안전망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및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최성복 동녘지역아동센터장과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가 주제발제를 하였고,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김덕심 의원 등 8명의 패널이 토론발제를 하였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고양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및 한계’와 ‘아동복지 돌봄 체계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의 나아갈 방향성을 찾고, 지역 내 공적 돌봄기관 간 상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은“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 900여 명의 취약아동을 위해 노력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패널 토론에서 “부처별 다양한 돌봄정책의 개별적 추진으로 인한 아쉬움이 크다”며 “돌봄 관련 기관과 시청 아동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0월 21일 동시통역어플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시통역어플 개발사, 고양시 관계부서 및 이민자통합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내 3개 경찰서 외사가 담당자가 참석하여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이번에 소개된 동시통역어플은 이민자통합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자 상담 및 경찰서의 외국인 민원처리 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어플 개발사 대표는 관내 이민자통합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태블릿PC를 후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경기도 등록외국인수는 약 35만 명이고, 그 중 고양시 등록외국인은 약 1만명 으로 외국인 민원처리 시 어려움이 있다.”며, “외국인 생활에 불편이 없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10명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과 김운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 관련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공정수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에서는 ▲현천동 주민의 주거 악영향과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가 심히 우려되는 레미콘공장 등 환경위해시설 이전대책지 결정을 철회하고 백지화할 것 ▲정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방적 결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추가 이전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 ▲고양시가 환경위해시설로 인한 환경오염과 레미콘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및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삶과 생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고양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따른 남북교류협력기금 전출금 및 예치금 등 남북교류 촉진 분야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및 고양시 청년기본소득 조례 등 청년복지 ▲ 사회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및 부지매입비 등 주거복지 ▲ 일자리 창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고양새일센터 운영지원 및 희망근로지원사업 등 일자리 관련 ▲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시군부담금 등이다.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전체 규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이 10월 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정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는 인구 108만 명을 넘어 2035년에 130만 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2022년 특례시 출범을 대비하여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 촉구만 반복하며 제도탓 만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시민편의와 고양시 관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서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물론 일반기업조차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호 의원은 이를 위해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공공기관‧공기업의 경기북부지사 설립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기업과 공익단체들의 사무실까지도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10월 5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재호·김서현·손동숙·김완규·윤용석·김보경·김운남·정판오·정봉식·박소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는 인구 108만 명을 넘어 2035년에 130만 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2022년 특례시 출범을 대비하여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 촉구만 반복 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고양시 관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공공기관과 공기업과 일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문 의원은 고양시가 이를 위해 공공기관‧공기업의 경기북부지사 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만들 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업과 단체의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서현 의원은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이라는 책을 인용하여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고,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으며 국민에 의한 정부가 최악, 최저질의 전제 정부로 변화하는 현상은 부의 불평등 분배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대한민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이 9월 28일 국회를 찾아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이해식 의원을 만나 특례시의회 지위와 권한확보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인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규모에 적합한 의회사무기구 확대 ▲광역의회 수준의 특례시의원 처우 개선 ▲특례시의회 의원정수 상향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 협의체의 법적 근거 마련 등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에 걸맞는 의회의 지위과 권한부여를 요청했다. 또한, 이들은 국회 방문을 마치 후 국회 앞 1인 피켓 시위에 나서 국회와 정부가 450만 특례시에 인구와 규모에 걸맞는 기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특례시의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관계법령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국회 앞 1인 피켓시위를 마친 이길용 의장은 “특례시의회가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가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사무와 재정 권한을 이양하는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특례시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중인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이 9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4개 특례시의회 의장인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4개 특례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1인 시위에 앞서 450만 특례시 시민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특례시 인구와 규모에 적합한 기능 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에 행정안전부가 특례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4개 특례시 의회가 공동으로 연대하여 청와대 등에서 특례시민과 시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외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위에 나선 이길용 의장은 “특례시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사무와 재정 권한을 이양하는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