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원은 대화역, 일산서구청 부근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 공사현장을 김수진 시의원과 함께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고양시 버스 정류장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곳이 대화역 버스 정류장”이라며, “이용객이 많은 이유는 파주시민과 대화, 가좌, 덕이 마을 주민들이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환승 목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다 보니 출. 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너무 많아 중앙정류장 이용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아 이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류장 횡단보도가 설치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위험하다”라며, “양쪽에 추가 횡단보도를 설치해 이용객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