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정성 어린 떡국으로 시민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광주문화원, 농협 광주시지부, ㈜세준푸드 등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방한용품을 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체육회 산하 축구협회는 지난 22일 회장 이‧취임식 및 축구인의 날 행사를 오포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태준 국회의원, 김선영‧이자형 도의원, 최서윤‧조예란‧황소제 시의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는 이·취임식 행사, 지역 체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 공로패 및 추대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동호인 단합을 위한 축구인의 날 행사로 마련됐다. 정일수 신임 회장은 “28년 역사를 가진 오포 축구협회가 오포2동 축구협회로 거듭나기까지 임원진의 노력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임원진과 회원들의 관심을 통해 동호인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확정 등 광주시 체육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는 축구협회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었다”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장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2동 체육회는 회원 50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위원회의 주요 성과와 내년도 비전을 보고회 형식으로 추진해 위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한, 각 분과별 지표 변경 등에 대한 안건 12건을 상정, 승인해 다가오는 2025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위원회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원회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 2023년 위원 구성을 마치고 2024년 위원회 간담회, 컨설팅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소통 창구역할에 힘쓰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회원과 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방세환 시장에게 기탁했다. 특히, 기탁금과 별도로 각 지역 분회들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모아온 ‘사랑의 모금함’을 각각 가져와 전달했으며 모금함의 성금은 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13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가 지난 1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와 광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가 주최하는 특별한 행사로 장애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멘토를 연결해 주는 사랑 실천 운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의 주제는 ‘비빌 언덕’으로 소의 뿔이 나올 때 비빌 언덕이 필요한 것처럼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소중한 만남의 의미를 강조했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문종석 광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매년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학생들과 멘토들이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계속해서 제공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가 광주시민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연말을 맞아 정말 애쓰셨다는 감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는 지난 20일 광주시 역동 문화웨딩홀에서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상공인 노무, 세무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이어 지난 임기 동안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를 이끌어 온 박지혜 회장의 이임사, 새롭게 취임하는 한상원 신임 회장의 취임사, 광주시장, 국회의원 등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동참해 준 임원진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임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원 신임 회장은 “앞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과정참여자, 강의수요처 등 협력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4년 사업 보고, 수료증 교부, 동아리별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45명을 모집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화학습,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한 사업이다. 총 8개월간 진행한 결과 42명(93.3%)이 수료했으며 취·창업 30명, 수익금 2천862만4천 원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자녀 양육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3년간 가정주부로 있다 보니 사회 진출이 두렵고 막연했다”며 “좋은 기회로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관심 분야의 강사과정을 이수해 이제 어엿한 강사로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 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람DNC 최세연 대표는 광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가람DNC 최 대표는 “광주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차종연 회장도 유모차 32대(4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차 회장은 “육아 사각지대에 놓인 부모님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장채민 회장도 이‧취임식 때 받은 쌀 화환 80포(10㎏,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커져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이 작은 보탬이 되어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장류, 쌀국수 등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농촌지도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생활개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다양한 방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