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가 임야에서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농업경영체로 등록할 수 없어 각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대표 발의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 허용 및 공익직불제 적용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건의문은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공익직불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경영함에도 농지 또는 임산물이라는 조건을 충족할 수 없어 사실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1960~1970년대를 거치며 정부가 치산녹화정책과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산지에 유실수 재배를 권장하면서 밤, 감, 호두 등과 함께 매실 재배가 확대됐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해 왔음에도 밤ㆍ호두, 떫은 감 등은 농업경영체 등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서구 김태진 의원은 27일 열린 제339회 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공수영장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 불편 해소 ▲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요청했다. 먼저 수영장 운영과 관련해 “개장 시간과 이용 절차로 인한 불편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부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낮아 수강생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며 “질적 개선 없이는 이용률 회복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기관 수영장 모두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은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공공수영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민원 주체인 시교육청과 서구청이 협업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은 주민 삶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서구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4월 29일, 자활근로 참여자와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등 약 35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영상 시청과 퀴즈를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참여자와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영유아 가정 행복증진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지역 간 보육서비스 격차에 대응하여 영유아와 부모의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부터 2년간 시범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영유아 가정 1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행복지수 기초검사를 시작으로 결과 분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사후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 중 30가구를 선별해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군 단위 지역 등 보육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다문화 가정을 고려하여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양육 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보육 지원 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선별된 가정에는 아동 발달과 부모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간 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북미 유통 파트너인 삼진글로벌넷을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상담 이후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진 협력 흐름을 바탕으로 마련된 후속 행사로, 도내 식품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진글로벌넷은 미국 내 8개 지사를 중심으로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무역·유통 전문기업으로, 북미시장 내 한국 식품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핵심 파트너다. 도는 2025년 삼진글로벌넷과 연계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판촉행사를 추진한 결과, 볶음밥과 떡볶이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총 1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국 서부 한인마트 4개 매장에서 진행한 판촉을 통해 13만 달러, 캐나다 토론토 일대 한국식품마트 판촉을 통해 6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제14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답례품 구성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부자 선호와 실생활 활용도를 반영해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 구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지난해 답례품 선택 비율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호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해 농축수산물 4종과 가공식품 5종 등 총 9개 품목을 신규 선정했다. 농축수산물 분야에는 돼지고기, 조기, 포도, 만감류가 포함됐으며, 계절성을 고려한 과일 품목 구성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가공식품 분야에는 닭가슴살, 반려견 간식, 소금류, 우리밀 가공식품, 홍삼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기부 참여 비중이 높은 30·40세대 수요를 반영한 건강·간편식 품목과 반려동물 관련 품목 도입으로 답례품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공급업체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지역 원재료를 활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현장 실사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적합성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노동권익센터, 지역 편의점과 손잡고 배달기사·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편의점 연계형 쉼터’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노동자 수 증가와 노동환경 특성상 별도 휴식공간 확보가 어렵다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특히 폭염·혹서기를 앞두고 도심 곳곳에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 길 위의 노동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동노동자의 접근성과 주요 이동 동선을 분석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전주·익산·완주·김제 등 4개 시군 내 편의점 10개소를 쉼터로 선정했다. 쉼터 위치 선정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만큼, 실제 이동노동자들의 이용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편의를 위해 협약 편의점에는 매월 2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비치되며, 이동노동자는 명단에 서명 후 음료 1개를 무료로 받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카드 금액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11월까지 쉼터 기능이 중단 없이 유지된다. 환경 개선 지원 차원에서 매월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산 중심이던 바다를 체험·관광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고, 갯벌과 어촌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며 해양관광을 넘어 해양경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 해양생태 기반 조성과 생태관광 활성화 전북도는 갯벌 등 세계적 해양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해양관광을 확대한다.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부안 줄포 갯벌 탐방로 설치로 관광 여건을 확충한다. 아울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도 향후 모색하여 전북 갯벌을 전국 대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참여형 수거사업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해변 관리를 위한 반려해변 제도 도입을 통해 민간 중심의 해양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어촌·수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확대 전북도는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도입해 어촌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촌 체험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인센티브 정책을 도입해 관광객 유치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 재방문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타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비의 40%를 나주 농특산물 구입 쿠폰으로 환급하는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체험형 농장을 방문해 체험을 완료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 후 1주일 이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나주시는 체험형 농장 등으로 대상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체험비의 40%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5만 원이며 매월 말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5월 체험분부터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오는 9월 말 나주농업페스타 초대장과 함께 농특산물 구입 쿠폰이 제공된다. 나주농업페스타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에서 개최되며 농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최근 봉황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온기를 나눴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황면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개발공사, 나주소방서 119소방안전순찰대가 협력해 총 11가구에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봉황면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주소방서 119소방안전순찰대와 자동 소화 확산기‧화재 감지기 설치 등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전남개발공사 으쓱 봉사단과 풀베기, 쓰레기 수거,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남개발공사 으쓱 봉사단은 전기밥솥, 여름 이불, 선풍기 등 생활 물품을 후원‧전달하여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김효경 복지환경국장은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화재 예방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안전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