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이 군민들의 주거 편의 증진을 위해 강화군 행복센터 3층에 위치한 마을 주택 관리소에서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동드릴, 그라인더, 절단기, 타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를 최대 3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것으로, 강화군민이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마을 주택 관리소는 주민들이 자주 필요하지만, 개별 구매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공구들을 갖췄으며, 노후 저층 주거지나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관리 여건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구 품목도 확대하고 대여 절차도 간소화하는 등 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이 주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콘크리트 맨홀뚜껑 교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강화군은 지난 상반기 1단계 사업을 통해 군 예산 4천5백만 원을 투입, 강화읍과 길상면 일대 노후 콘크리트 맨홀뚜껑 120개를 주철 맨홀뚜껑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인천시로부터 예산 5천만 원을 확보해 추가로 132개의 맨홀뚜껑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구역은 강화읍 및 길상면과 더불어 선원면과 내가면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설치될 주철 맨홀뚜껑은 추락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시비 확보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위험 요소를 꾸준히 발굴하고 신속히 개선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6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내 영종국제도서관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관식은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판 제막식, 어린이 체험행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개관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종국제도서관을 통해 영종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고, 아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구의회도 도서관이 주민 곁에서 든든한 문화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대와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6일, 영종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와 중구족구협회가 마련한 행사로,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자 주민 화합의 소중한 기반”이라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주민 체육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생활체육 진흥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9월 5일, 신흥시장에서 열린 '2025년 신흥시장 가을맞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신흥시장 상인들과 여러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사,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공식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과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의원은 상인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했다. 특히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5일 오후 5시, 영종 운남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영종동 주민총회’를 참석하며 관내 각 행정동 주민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각 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당 동만의 특색있는 사업과 의제를 발굴해 투표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써 기능하고 있다. 이번 영종동 주민총회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인사와 주민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와 주민 한마당 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총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중한 과정이자,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행정의 좋은 본보기”라며, “총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는 영종동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12개 모든 동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무표시(무허가)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이다. 구는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사항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떡류, 반찬류, 두부류, 조미김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6일 ‘어린이 볼링교실’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볼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6명의 선수들이 아이들과 팀을 이뤄 경기를 함께 즐기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개인 지도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볼링선수단의 재능기부 행사는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한 재능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김철수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훈련과 대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선수들이 아이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육군 제2291부대에서 '아트·T 인천' 기획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인천미술은행 소장작품 중 인천을 주제로 한 회화, 사진 등 13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와 풍경을 담은 작품으로 선별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이 인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전시 관람의 차원을 넘어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안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 제2291부대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아트·T 인천'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향유 범위를 확장하는 미술 프로젝트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특히 인천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에게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하여 이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 30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2025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 책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재능나눔 공연과 가좌권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행진으로 시작되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읽걷쓰 골든벨 ▲독서 감상화 최고의 한 장면 ▲책 읽는 가족 다짐 참여 ▲어린이 읽걷쓰 활동 ▲축하 삼행시 쓰기 ▲아기마중 책보따리 특별대출 ▲정기간행물·기증도서 나눔 등이다. 또한 ▲내 얼굴 컵케이크 만들기 ▲상추 키우기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에어바운스 놀이 ▲인생 네컷 촬영 ▲간식 타임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구 지역기관과 협력한 체험 부스에서는 ▲작은도서관 느루(커피박 키링 만들기) ▲딸기책방·미래서적(나도 작가 체험) ▲봉화초 도서관(수박부채 만들기) ▲가좌권역 지역아동센터(전래놀이 한마당) ▲가좌초등연합(물감놀이) ▲서구자원봉사센터(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아름다운가게(지